여기서는 할부지들이랑 이모가 안마해주고 다정히 말도 걸어주고 했던 소중한 행복인데사과도 거부하고힘없는 발걸음으로 친구판다한테 가서 웅크리는게 ...정말 맘아프다..아니 참담하다모든게 거짓말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