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려동물 키울때도 느끼잖아....
아... 우리 푸야 ㅠㅠㅠ 푸야.. 푸야푸야 ㅠㅠㅠㅠㅠㅠ
애기가 흑요석 눈은 어디가고... 힘들다고 무섭다고 땡깡 피워봤자
할부지 없는거 알테니 날 보호해 줄 사람 달래줄 사람 이해는 안되어도 꾸준히 말 걸며 소통해쥴 사람 없는 거 안다고 동물도.......
이건 진짜야.. 우리 반려동물 애들 부모님집에 잠시 맡길때도 주인 없는 거 알아서 의젓하게 행동하고 괜히 땡깡 심술 안부리고 있는다고 ㅠㅠㅠ
그럼 나중에 애기 대리러 가면 부모님이 애가 얌전하다 이러신다고 당연하지 엄마 없는 거 알고 가만히 있는데
아 진짜 마음이 무너진다 이게 못할짓이라니까 진짜로.........
아 진짜 너무해 진심으로 너무해
푸를 위하는 사육사가 있겠니 애끼때부터 업어키운 사람도 아닌데
그리고 그런 사육사가 있다한들 저기 공산주의 나라에서 뭐 힘 하나 쓰겠니 말 하나 할 수 있겠냐고 아 진짜 너무 힘들다 이게 말로 전해지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