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오가 코엑스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파놀킨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강바오' 강철원이 22일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강바오는 판다 전문가로서 강연을 펼쳤으며, 현장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강연을 듣기 위해 찾은 한 시민이 "실제로 판월킹을 영접해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익명을 요구한 한 후 모씨는 "강프로! 날 빼놓고 강연 갔다는 사실을 알고 참다 참다 참나무가 됐어요"라며 "판다 전문가로서 강연할 거면 날 데리고 가면 되잖아요"라고 불만을 표했다.
반면, 몰래 현장을 찾은 푸 모씨는 "춰러나. 내 가르침을 훌륭히 흡수해 잘하고 있구나"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파놀킨엔터테인먼트 운영 비용 일체는 재용바오 사비로 충당한다.
당근뉴스 돌멩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