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바오가 '삼십키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게임 개발사 후롬소프트웨어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인기 개발자 후이바오가 제작한 소울라이크게임 '삼십키로'가 각종 게임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십키로'는 더 많은 맘마를 먹고 더 많은 장난을 치면서도 덜 혼나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떠나는 아기 판다 후이바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용자들은 체중, 배링, 회피 등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더욱 킹받는 액션을 펼칠 수 있다.
개발사 측은 "엄격한 내부 테스트를 거쳐 출시한 것이 게임의 인기 비결이라 생각한다"라며 "이 과정에서 아이바오가 심히 많이 킹받기는 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삼십키로'의 제작, 유통, 마케팅 비용은 재용바오 사비로 충당한다.
당근뉴스 돌멩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