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그 중에 중국이 난이도 제일 높았어
한자 천자문도 못 떼었고
중국어는 간단한 인사말과 니얼산스 밖에 모름
아래 경험담은 23년 9월 베이징 기준임
1. 비자 발급은 다른 글에 있으니 패스
2. 영어 소통 불가
4성급 호텔 프론트데스크에서 조차 영어로 대화가 안돼
일반 상점에선 아예 영어로 대화하는걸 포기해야해
아주 아주 간단한 기초 영어 단어도 안통함
홈페이지에 영어 버전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번역기가 생각보다 잘 먹히지 않아
영어 통한 경우 딱 두 번 있는데 외국 유학생이었음 ㅎ
3. 결제 및 예약 시 위챗 필수
위챗이라고 우리로 치면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로
예약과 결제 소통을 함
한국 번호로 가입은 가능하지만 기능 사용에 제약이 있어
중국은 현금과 신용카드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왠만한 곳에서는 위챗페이로 결제해야함
위챗 말고도 카카오페이랑 알리페이 연동해서 가능하지만
안되는 곳이 엄청 많아서 대부분 위챗을 요구해
또 인구가 워낙 많아서
왠만한 유명 관광지는 위챗으로 예약해야하는데
이때 반드시 현지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해야해
없으면 예약할 수 없고 예약을 못하면 입장을 아예 못함 ㅋㅋㅋㅋ
4. 기타
불친절 비위생 무질서 고물가 바가지 감시받는 느낌
결론은 푸 보러 갈때는 왠만하면 여행사 패키지로 가라는거
아니면 현지 가이드 섭외해서 돈 많이 주고 다 맡겨
지방은 훨씬 심하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