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별이 아닌 작별을 하는거란 말씀이 넘 좋았어ㅠㅠ
송바오님이 이별은 수동적인입장에서 당하는거고
작별은 능동적으로 서로 예견하고 보내주는거라고 하더라고
그럼서 우리는 이별이 아닌 작별하는거라고
마음 놓고 푸바오의 또다른 미래를위해 작별의준비를 하고
잘보내주면 된다고하셨는데
(생각나는대로 적은거라 완전똑같지 xx대충 이런뉘앙스)
넘 공감되면서 찐으로 눈물났어...ㅠ
송바오님도 그 유인원 아이 보내신이야기하면서 울컥하셨었거든
진짜 눈물났지만 허벅지 찔러가며 참음
오늘 너무 좋았다 ㅠㅠ!!
오늘 거보니 강바오님도 궁금해져 또가야하는지 고민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