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나는 오늘 올해 두번째 판월에 다녀온 무명의 덧쿠바오야.
원래 나는 10% 할인할때 정기권을 사두고, 서류를 보여줘야 확정이 되어서
오늘까지 꼭 에버랜드를 가야했어.
정기권만 확인하려다가, 비가 오길래 엄마를 꼬드겨서
앗 줄이 짧으니까 푸바오보자!! 하고 얼른 판월을 갔어 ㅎㅎ
나는 정기권이고, 엄마는 푸바오사랑해 패키지 끊어서
귀여운 푸사원이랑 푸 기프트카드를 받았오.
그다음 바로 판월로 고고!! 했오.
내가 들어간게 4시 20분쯤? 이었오
10분도 안기다려서 들어갔는데
푸바오는 코자고 있고,
러바오가 밥먹구 있었어.
진짜 너무너무 귀엽게 먹더라구. 편식도 안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뭐지? 했는데.. ㅎㅎ 평상? 그 밥주는곳 밑으로 응가하더니..
갑자기 뒤로 넘어가길래 보니까 이번에 물로 가서 응가하더라..
응가하고 나서 앞에와서 밥먹구.
진짜 뽀얗고 넘넘 귀여웠어.
토끼귀 쫑긋해서 밥먹는 모습도
끙가하는 옆모습도 너무너무 뽀얗고 귀엽다.
진짜 거대하리뽀 납치하고 싶었음 ㅋㅋㅋㅋㅋ
내키 161인데 러바오 납치 못하나 하고잇어따.
나와서 실사푸 사서 포장하느라 시간 좀 걸렸는데
날이 너모 춥고 줄도 갑자기 길어져서 옆에 카페에서 몸데우고
그 사이 더쿠를 보니까. 밥 얌전히 먹던 러바오가 서리했더더라고 ㅋㅋㅋ
그거 못본게 좀 아쉬웠엉 ㅠㅠ
여전히 줄이 길어서 푸바오 사랑해에 있는 q패스를 쓰고 들어갔오
푸바오는 여전히 자구있었구 또 러바오가 밥을 먹고 있었는데
이번엔 편식을 하고 있떠라구^^!!

그러더니 밥을먹고 또.. 어게인 응가...
2회차에 2응가를 보다니?
그러더니 러바오가 서리할것처럼 뒤로 넘어가고 자꾸 방황해서
나 나올때쯤에는 그 사육사님 통로로 오고 그러니까 문열려서 들어가는거 같았어
2회 동안 푸가 계속 잔 덕분에 러는 실컷 봤는데,
너무 아쉬운거야 ㅠㅠ 근데 시간이 거의 다되어서 5시 30분이면 닫는데..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줄을섰고, 5시 25분에 들어갔어 ㅠㅠ 5분 보고나면 줄을 설수 없는 시간이라 초조했는데
푸가 또 자고 있었구.. 러는 막 나와서 어슬렁 어슬렁 중이었던거 같아.
그때 누가 푸바오깼다! 해서 돌아보니까 푸가 정말 깨있는거야.ㅠㅠ
3회차, 마지막에 깨있다니 정말 나한테 행복을 주는 보물이었어.
처음에 약간 멍한 표정으로 앉아있다가
플레이봉으로 이동해서 가운데 앉아서 또 엎드리길래.. 안대 ㅠㅠ 제발 ..
(5분인데 1분지나고 이미 깬거라 ㅠㅠ) 하고 있는데
다시 고개를 들고 .. 그네 위에 있는 모습이 너무너무예쁜거야
잘보면 입도 웃고 있어.. 넘 행복했어
조금이라도 정면으로 보고싶어서 이동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있어서 .. 그 푸 벤치 앞쪽으로 섰어 ㅎㅎ
근데 푸가 그쪽으로 와주더라구 ㅠㅠ
눈도 마주친듯?한 사진이 있어 ㅎㅎㅎ
다만 그 밤이다보니 빛이 비쳐서 ㅠㅠ 완전히 깨끗한 사진은 못찍었어
그리고 나무에 매달려서 사진찍는데
처음에는 w입니다가. ㅅ입이 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올려봐.
내가 올린 사진은 내 인스타랑, 여기에만 올릴거야!
글고 이건 내가 오늘 산고 ㅎㅎㅎ 실사푸는 아까 올렸는데
젤젤 만두같고 왕대굴인걸로 엄마랑 둘이 엄청 고민하면서 골랐따!!
TMI 사실 내가 나만큼 푸바오 좋아하는 아들이 있어서 아들과 갔다면
케어하느라 오늘같이 춥고 이런 날에 3회차나 못봤을거고.. 실사 푸도 무거워서 못샀을텐데
엄마덕분에 3번이나 보고, 실사푸도 사고 굿즈도 바리바리샀따 ㅠㅠ 오늘 너모 행복한날이어써!!
아래 사진 잔뜩 봐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