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을 get하러 떠난 판월~
오늘은 3번 입장했는데
1.푸곰주는 나무에서 자고 있었고
러바오는 실외방사장 나무 위에 올라가 있었어
나무 위에서 멋지게 앉아있다가
내실문 열려서 들어갔엉
2.러바오는 내실에서 자고 있었는데
뒤에서 캐스트님이 잠든 시각도 무전하시더라
푸바오는 실외에서 팬미팅중
하면서 애태우시다가
강바오님이 들어가자고 나오시기도 하고 부르시기도 하시니
실외방사장 한바퀴 크게 도시고 들어가심~
마지막에 실외모여있던 관람객들 우루루 나가는데
강바오님 계셨거든~
내 주변분들 다 인사하고~
오히려 강바오님 보는게 신기하다며~ㅋㅋ
이제 먹는거, 자는거, 나무올라가는거 다 봤으니
똥 싸는 것만 보면됌~ㅎㅎ
* 혹시 쿠션 다 팔릴까봐 첫번째 나올 때 샀었는데~
오늘 나올 때까지 계속 리필해주시는 걸 보니
이제 물량이 좀 되는듯^^
무게가 좀 나가니까~ 고려해서 구입해~
* 혹시라도 불안해서 미리 사고 싶으면
에버랜드 나가는 곳 근처에 락커룸 대형 사이즈 있어
4000원^^
* 두번 밖에 안가서 경우의 수가 작긴 하지만
11시 반 정도면 예약마감이 되는듯..참고행♡
그리고 대망의 자랑샷!
푸래곤쿠션 모음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