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냉 처음 맛본지는 몇년 됐는데 사실 처음 먹으러 갈때 친구따라 얼레벌레가가지고
평양냉면< 자체의 존재를 처음 알자마자 먹게됨 (사실 먹으면서도 잘 몰랐음)
엥 맛이 밍밍하네... 뭔맛이지 그치만 친구가 맛있게 먹으니까 걍 조용히 있어야지 이 무드로 맛보고 잊고 지내다가
봉구를 알게되고 평냉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봉구 추천집이 진짜 너무 내 입맛에 맞는거임...
그래서 그 뒤로 네.... 평냉에 제대로 홀렸습니다.....
이번달만 평냉먹으러 세번은 외식한듯 (원래 외식 잘 안하는편)
근데 며칠전부터 평냉 또 너무 먹고싶어... 날 더워지니까 자꾸 더 생각남ㅜㅜ
평냉러버 밤팅이들아 평냉이 워낙 맛집마다 고유의 맛이 있어서 다 다르잖아
너희들의 최애 평냉집은 어디야?? 난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는 을지면옥이 너무 맛있더라구ㅜㅜ
봉구 추천 평냉집도 다 투어 돌아야하는데 쓰읍... 침고인다
아 평냉먹고싶어..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