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잘알 은호로부터 제보(?)만 받다가
안무 짜느라 몸으로 부대끼면서 물리적으로 같이 보낸 시간 길었을 하민이한테 조금씩 얘기 듣다가
최근 들어 형들한테도 밤비의 어떤 찐 모먼트들이 발견되고 관찰되어서 형들한테도 우리가 제보(?) 듣게 되는 게 너무 마음이 좋아
뭔가 한숨 라이브날이나 대성당 라이브날에는 맏형즈도 우리랑 같이 밤비를 재발견하고 새로 보게 되는 느낌이 있었거든?!
근데 아무튼 요즘 이제 슬슬 은호 외에 다른 멤버들에게서도 밤비 썰 듣는 게 너무 흐뭇하고 재밌고 알차고 좋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