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코로나 시작했던 20년에 입덕해가지고
21년부터는 군백기.... 본격 실물 본 거
올해가 처음이었거든 돌아보니까 너무 행복해
나한테는 진짜 상상 속 백현이었거든?
콘서트, 팬미팅을 내가 가다니!!!
실물 백현이를 보다니!!!! 진짜 볼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든 만드려고 노력한 백현이 진심이 많이 느껴졌어
공연장 가득 팬들에게 둘러싸인 백현이도 행복해보였고
그런 백현이 보는 나도 행복했다ㅠㅠ
데뷔때 부터 함께했던 덬들한테는 더 많은 노란구슬이 있겠지?
나도 지금부터 노란구슬 하나도 놓치지않고 모으고싶다ㅠㅠ
아..근데 어쩌면 힘들 때도 기쁠 때도 함께하고 있는
지금 이 시간 자체가 거대한 노란구슬같기도 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