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배우님이 동호 성격이 너무너무 진짜 너무 좋다구 칭찬해주시구, (옆에서 조용히 땀닦는 동호 보시면서) 땀흘리구 주눅(?!)든 것 같이 연기하는데 실제로는 안그렇다구ㅋㅋㅋ 티키타카도 연습실에서부터 너무 좋았다구 말씀하신 게 기억나!어디서나 잘하는 거 알았지만 칭찬받구, 배우님들이랑 서로 존중하면서 잘지내는 거 넘넘 보기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