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절절하게 느껴지는 하루였고
나는 스탭분이 중간에 제지 못하는거 이해했어 나도 근처에서 정말 작작하라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작은소리도 동호가 다 듣고 앞자리여서 그러면 중단됐을거야 게다가 위라도 켜져있었고 사람들이 갠멘 들을때마다 분위기 실시간으로 가라앉는거 동호가 진짜 스무스하게 진행하면서 끊어서 그정도였어 나도 표정관리 안되서 마스크 써서 다행이라고 생각할정도였음 내년에 장담할수는 없다고 했을때 우린 다 이유 짐작 하잖아 그런데도 이렇게 되는건 진짜 너무 배려없었다고 봐 진심으로 동호 오늘도 고생했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