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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러 갈말 고민 계속 했거든

혐터지랑 영화관 너무 거리가 멀어섴ㅠㅠㅠ

그래도 섣불리 퇴근하면서

가는중간에 6시 50분에 예매하고 티켓 포카? 만들고 별 미친짓함^^;;

다행히 늦지는 않았오ㅋㅋㅋ

여튼!

본격적으로 말하면

좋은건 크게크게 보라는 말이 진리야ㅠㅠㅠ

그동안 온뮤는 집에서 놋북으로 보다가

와 스크린 도랏어😇😇😇😇 천국가는 줄  ༼;´༎ຶ ۝༎ຶ`༽ 

그리고 오늘 애드립 너무 커여운게 많아서

끙끙 앓았오ㅠㅠㅠ

그리고 해나 아버지랑 나오는 씬에서
너무 많이 울어서ㅠㅠㅠ 나도 같이 훌쩍임ㅠㅠ

하.. 이게 온뮤 다르고
극장에서 보는 느낌 다르고

직접보는건 더더더 달라ㅠㅠ


아!! 내가 걱정 하나한건 혹시나 송출되다가 끊기면어쩌지?
이런 고민했는데ㅋㅋㅋㅋㅋ 너무 잘나와서 행복ㅋㅋㅋㅋㅋ


암튼 두서없이 글쓰는데

모든 날의 하람이 감정이 다 달라서 어느 하나 손꼽을 수가 없어.

시간이 되는 한 모든날의 하람이를 다 보고 싶어ㅠㅠ

다음주는 오프로 또 가는데 이 날의 하람은 어떻게 표현할지 너무 기대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