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으로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던 데뷔초 성화 갑자기 한번도 공개한 적 없던 쌩얼로 팬들 카메라 앞에 나서야 되는 상황 생겨서 멘붕ㅠㅋㅋㅋ
쌩얼로 팬들 지나쳐서 대기실 온 다음 팬들이 자기 쌩얼에 실망하고 떠나면 어카지(겠냐고ㅠㅋㅋㅋㅋ) 펑펑 우니까 애들 엥? 당황ㅋㅋㅋㅋ
그러다 다른가수 분들 들어오니까 일단 성화 지켜주자고 일곱명이 다같이 일사분란하게 착착 어깨동무하고 성화 둘러싸고 울지말라고 달래줬다는 거ㅠㅋㅋㅋㅋ
옛날에 애들이 성화보고 어떤 부분 한정으로 유리멘탈될 때 있다고 했는데ㅋㅋ 어떤 건지 감이 잘 안 왔는데 이런 거였구나ㅋㅋㅋ 뭔가 짠하면서도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애들도 너무 따수워 우리 해좍가좍티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