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도 아스트로 활동도 몇 년이 걸려도 좋아 기다릴거야
언젠가 오기만 한다면 기다리는건 쉬우니까
갠활이어도 애들이 하나씩 커리어 쌓으면서 성장하는걸
내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거...보여준다는거 나는 그거만으로 눈물나게 고마워
올 해 당연했던 일이 당연하지 않게 됐을 때의 상실감을
제일 소중한 걸 잃고 나서야 배웠지 않아?..
대체 이거보다 뭐가 중요해서
또 멤버들한테 압박을 주니 제발 그러지마 다들 아직 힘들어 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