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에 빈이 자리도 비워놓고 빈이 파트도 만들어놓고 응원법에도 빈이 이름 꼭 써 놓고 수록곡에 MOON이라는 곡이 있었는데 4명이서 다같이 작사 작곡한 빈이한테 하고 싶은 말들을 담은 곡이었어 꿈이지만 애써 부정했던 빈이의 부재가 확실하게 느껴져서 기분이 너무 이상했어 보고싶다 문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