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디쯤에 있을까 빈아
목적지에 도착했는지 아직 여행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곳이 어디든 너처럼 다정하고 유연하고 환하고 잘 웃고 배려 넘치는 곳이었으면 좋겠어
어제는 도무지 믿기지가 않아서, 너무 멀리 가버린 너를 원망했는데 지금은 그냥 빈이가 좀 쉬고 싶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긴 안식년이라고 생각할게..
다시 만날때까지 하고 싶은거 실컷 하면서 푹쉬어 빈아
너는 어디쯤에 있을까 빈아
목적지에 도착했는지 아직 여행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곳이 어디든 너처럼 다정하고 유연하고 환하고 잘 웃고 배려 넘치는 곳이었으면 좋겠어
어제는 도무지 믿기지가 않아서, 너무 멀리 가버린 너를 원망했는데 지금은 그냥 빈이가 좀 쉬고 싶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긴 안식년이라고 생각할게..
다시 만날때까지 하고 싶은거 실컷 하면서 푹쉬어 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