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GV영화상영 보고왔어!!
시작을늦게해서 조금 짜증나더라고ㅠㅋㅋㅋㅋ
정말완전 콘서트같아서 조금당황했고
가톨릭극인지 몰라서 더 당황했어 .... 자꾸..주님을찾더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나에게 전도받는 느낌..
무대장치가 많은 아니고 전광판이많아서 거기에 그냥 화면을 띄운정도
그리고 밴드라이브인거같았어 그건좋았다!
그래도 콘서트형식이라 부담없이잘봤구
카메라워킹은 막 나쁘진않았어
근데 뭔가 노래하는사람을 주로찍다보니
코러스넣는 따나
사이드에서 춤추는따나
대사없을때잔망부리는따나
를 못봐서 너무 슬펐다는 사실 . . . . .
그래도 클로즈업해줄때 너무좋았어 ㅋㅋㅋㅋㅋ
온콘은 깍두기많았다던데 다행히 영화상영은 그렇진않았어!
음 내용은 그냥 어쩌다 다섯명이모였나 하는이야기랑,
영혼치유를위해 공연하는데 그에따른 우여곡절~ 정도의 내용이었어
따나는 유대인인데 어쩌다가 이렇게 가톨릭이...!< 이런설정이었는데 너무 기여웠어ㅠㅠ 체크셔츠입고나오는데 넘 아가자나....
그리고 중간에 고해성사처럼 고백하는타임이 있었는데
상자에있는 사연을 뽑아서하는거였거든.
거기서 ㅋㅋㅋ 산하라는 사람이 귀여운고백을.함ㅋㅋㅋㅋㅋㅋㅋ 그부분이 넘기엽고 재밋었엌ㅋㅋㅋㅋㅋㅋ 극에서는 따나는 에이브니까..!!
내용자세히쓰긴 좀그렇고 이정도!
아 클로즈업샷이많아서 확실하진않은데, 보통 왼쪽에 더 많은느낌이고 나가거나 인사하거나할땐 오른쪽이 많은느낌 (관객석기준으로)
너무 두서없이줄줄줄썼는데
산하의 노래실력과 무대실력은 말해뭐해 (ღ'ᴗ'ღ)였으니 따로적지않을게! 히히
+ 아!! 마지막쯤에 모자달린 로브를 다같이쓰는게있엇는데
다들그냥 후드 푹 뒤집어썼는데 따나만 얼굴나오게 살짝 걸쳐서 후드 뒤집어쓴게 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