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햇빛은 쨍해서 좀 더웠는데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나무그늘 아래에는 너무 기분 좋더라구
바람에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새소리, 바람의 촉감, 풀냄새 다 좋았어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벤치에 앉아서 멍 때리고 싶은 그런 기분ㅎ
시간 되는 심쿵이들 가을에 서울숲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
어제도 햇빛은 쨍해서 좀 더웠는데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나무그늘 아래에는 너무 기분 좋더라구
바람에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새소리, 바람의 촉감, 풀냄새 다 좋았어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벤치에 앉아서 멍 때리고 싶은 그런 기분ㅎ
시간 되는 심쿵이들 가을에 서울숲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