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초까지도 계속 영어섞어가면서했는데
그뒤로 실시간으로 봤던것들에선 전혀 거의 그런거없었던게..


오늘 단관중에 첫편은 거의처음보는거였고 두세번째편은 짤이나 토막영상은많이보고 영상풀로는 처음본거였는데

사실 발음이나억양은 거의 지금과같은게 13년에 완성된거같아서 막연히 전부터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사이에도 되게많이늘은거였어

17년초친구들이랑했던브이앱이 17초인거 알고잇긴있었는데
약간 뇌리에 그게 제대로 안박혀있었는데 오늘보면서 확 깨달은 느낌

한번도 영어랑한국어쓰는거 관해서 어떻게저떻게한다 얘기는 한적없는거같은데
혼자서 되게 많이 신경쓰고 노력했나부다 싶은.....

한해한해 더 다르게 늘고 신경쓰고 하는게 눈에보여서 ㅠㅠㅠ
고맙기도하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