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도 없고... 일친덕친도 없고... 돈도없는 나덬은 ...
콘서트는 꿈이니까 ... 긴테 실물은 정말 꿈도 못꾸겠다 생각하면서
항상 사진으로만 와 예쁘다 ㅠㅠ 하고 있었는데ㅠㅠㅠ
긴테 나눔열어준 텐시덬이 나타난거야!!!!!!!
그래서 얼른 손을 들었는데......
당연히 나 아닐 줄 알고 축하해주려고했지....
그런데
세상에마상에
ㄴ나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 너무 놀라가지고 심장이 막 도키도키도키도키ㅠㅠㅠ
나눔열어준덬한테 메일 받고 답장 보내면서도 안 믿겨서 막 손떨리고 그랬는데....
당첨덬 맞냐고 물어보는데 나 진짜 당첨덬이냐고 내가 되물었잖아... 멍청하게...
뭐 이런애가 있을까 싶었을텐데... 친절하게 대해줬어.... 미안해 고마워 ...... > <♥
당첨된 순간부터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 디 어
오늘 온거야ㅠㅜㅠㅠㅠ
오늘 도착한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저녁 늦게 집에와서 가족들하고 밥먹다가
무명아 너 뭐 왔더라 하면서 주길래
나 막 내적땐스추면서 밥 다먹고 손 닦고 슬금슬금 방으로 들어가서 개봉식을 진행했어
가위로 봉투 위를 조심히 잘라내고
딱 꺼냈는데
안녕 니노.....
생각지도 못한 니노의 ♥공격에 오늘의 날씨로 얼어붙은 심장이 다시 일을 시작했어 ㅎ
(저 고양이 발 스티커들도 너무 귀여워ㅠㅠㅠ
센스쟁이 덬이가 구겨지지 않게 박스 사이에 딱 붙여서 보내줘서
진짜 빳빳하게 왔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영로오오오오옹해........ 와............
키라키라하지않니!!!!!!!
보자마자 사진찍을거라고 떼버려서... 박스에 붙어있는 사진은 못찍었지만...
진짜 딱 저렇게 있었어!!!!!
긴테 다치지 않게 마테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이공마테야ㅠㅠㅠㅠ
진짜 센스쟁이ㅠㅠㅠㅠㅠ텐시덬ㅠㅠㅠ
처음엔 방 왔다갔다하면서 볼거라고 떼자마자 문에 붙여놨다가...
지금은 책상 앞에 벽에 붙여놨거든....
후기 쓰면서도 쳐다보면서
막 웃음이 절로 나오는데
이... 긴테가... 너무 영롱하고 깨끗해서......
내 얼굴이 비친다.....? ㅎ ㅎ ㅎ ..
응........그렇더라구......
후기 다 쓰고 위치를 좀 위로 올려야 할까바 ㅎㅎㅎ히
나눔 열어준 덬이야 텐시덬이야!!
실물을 볼 수 있게 해줘서 다시한번 정말정말 고마워 ㅠㅠㅠ ♥♥♥♥♥
같이 보내준 포카도 너무 예쁘고ㅠㅠㅠㅠㅠ
예쁜 편지지에 적어서 보내준 편지도 고마워 ✿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글도 잘 못쓰거든 ㅠㅠ
너무 부족한 후기지만 그래도 읽어줘서 고마워 !!!!!
뭔가 뜬금없는 거 같지만
진짜 요즘 람덬들 덕분에 너무 행복해 사랑해 ♥♥♥♥♥
나눔덬두 다른덬들두 람덬들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댜 ♥ > <
내년에도 대표님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아라시가 되쟈 (´・∀・`)(`・3・´)(‘◇‘)(.゚ー゚)ノノ`∀´ル
모두들 잘자고, 좋은 꿈 꿔 ㅎㅎ
오야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