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대신 받아 주셨는데
아빠 가게 상호명으로 받아서 뜯어보실지도 몰라가지구
오늘 등기 오는 거 내꺼야 뜯지마! 라고 했거든?
"뭔데 이거"
"...(뭐라하지) 선물 받은거야!"
"....땅이냐? 땅문서냐?"
!?! 어째서 저런 발상ㅋㅋㅋ
오늘에서야 내 손에 들어왔어 ㅜㅜㅋ
사진만 주기 미안하다면서(?!?!?어째서!)
이러케 스티커 많이 많이 챙겨줬어T_ T!!! 다 넘 이뻐 ㅜ
사진 보라지?! 존녜존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눔덬 쥬니 안전히 우리집에 와써..!!!
나눔 넘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