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망할 제이스톰!!글씨 쫌만 줄여주지ㅜㅜ
내가 학교에서 항상 내옆에 앉는 친구가 있어
근데 전공이든 교양이든 내가 필기하고있는데
옆에서 몰래 힐끗 보고 내가 쓴거 쓰고
여기까지는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요즘들어 전공 수업 때 진짜 핸드폰하거나
손톱 뜯으면서 딴짓하다가
"아, 수업 놓쳤다ㅜㅜ 혹시 필기 보여줄 수 있어?"
하는거야..
솔직히 이것도 사람인데 어떻게 딴짓 안할 수가 있겠어
그래서 이해 했는데 처음에는 내 필기한 부분을 그냥
핸드폰으로 찍어서 가는거야...
그래서 아 공책을 못빌리니까 그런거겠지 했는데
어제도 딴짓 해놓고 피곤해서 조는 것도 아니고
나보고 필기 보여줄 수 있냐해서 거절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응응 그래 라고 했는데
이번엔 그 수업때 내가 필기한거 싹다 찍어가는거야;
진짜 내가 두시간동안 열심히 들었고 나도 딴짓 하고 싶었는데 들었는데 걍 찍어가는거야...
그러다가 오늘 교양은 따로 앉았는데
오늘 주관식 이렇게 낼꺼예여!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거 들었냐고 하면서 알려줄 수있냐거 하더라....
내가 너무 예민하고 쪼잔한건가 싶기도 한대
난 너무 쫌 그래.....뭐라고 거절도 못하겠고..
내가 학교에서 항상 내옆에 앉는 친구가 있어
근데 전공이든 교양이든 내가 필기하고있는데
옆에서 몰래 힐끗 보고 내가 쓴거 쓰고
여기까지는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요즘들어 전공 수업 때 진짜 핸드폰하거나
손톱 뜯으면서 딴짓하다가
"아, 수업 놓쳤다ㅜㅜ 혹시 필기 보여줄 수 있어?"
하는거야..
솔직히 이것도 사람인데 어떻게 딴짓 안할 수가 있겠어
그래서 이해 했는데 처음에는 내 필기한 부분을 그냥
핸드폰으로 찍어서 가는거야...
그래서 아 공책을 못빌리니까 그런거겠지 했는데
어제도 딴짓 해놓고 피곤해서 조는 것도 아니고
나보고 필기 보여줄 수 있냐해서 거절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응응 그래 라고 했는데
이번엔 그 수업때 내가 필기한거 싹다 찍어가는거야;
진짜 내가 두시간동안 열심히 들었고 나도 딴짓 하고 싶었는데 들었는데 걍 찍어가는거야...
그러다가 오늘 교양은 따로 앉았는데
오늘 주관식 이렇게 낼꺼예여!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거 들었냐고 하면서 알려줄 수있냐거 하더라....
내가 너무 예민하고 쪼잔한건가 싶기도 한대
난 너무 쫌 그래.....뭐라고 거절도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