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만에 리다 도게자편 다시 보는데
(다시봐도 미친 방송이라 개 빡치지만..)
새삼 리다가 정말 생각이 깊고 어른스럽더라
저때 리다 나이 고작 21살인데..
내가 그 나이때 그런일 당했으면
일이고 뭐고 분해서 잠도 못잤을거 같음
근데 눈물 그렁그렁해서 오레가 와루이요..하는데
진짜 어린나이에 고생하는게 안쓰러우면서도
도게자한 상대방한테 덕분에 배웠다고 말할수 있는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
마지막까지 그 사람 배려해서 심부름도 자처하고
어떻게 보면 인생에 가장 치욕적일수 있는 순간을
본인이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는다는게 참 인생 2회차 어른같더라
역시 아라시는 아무나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