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하면서 화나는일 한두개 아니라지만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이렇게 섭섭하게 감정 상하게 하는것도 진짜 능력이고 1~2년도 아니고 4년반을 넘게 기다려서 5번을 믿고 갱신한 팬들한테 주는 딱 하나의 특해면서
덕질하면서 수도 없이 울고 웃었고 수도 없이 실망하고 섭섭했지만
마지막까지 이렇게 나한테 똥을 주고 갈줄은 몰랐다
이렇게까지 내가 호구라고 말해주고 싶었나 싶음 지금
담당 없는 4년반을 어떤 기분으로 버텼는데
한번 본 20주년 공연의 기억이 힘들때 나를 얼마나 다잡게 해줬는지 상상도 못할 정도라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보고 인사하고 싶은 팬들 마음을 이정도로 짓밟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