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관계자 여러분께
[11월 1일의 주간지 기사에 대하여]
일부 주간지 등에 있어서, 당사 소속 탤런트인 니노미야 카즈나리(이하 「니노미야」 라고 합니다.)에 대해서, 그 프라이빗에 관한 사항을 무단으로 취재하고, 때로는 가족을 포함한 화상을 촬영하여, 기사화하는 것이 빈번히 보이고 있습니다.
니노미야 및 당사로서는, 니노미야가 연예 활동을 실시하는 데 있어서, 니노미야의 활동이 일반의 흥미의 대상이 되는 것 자체는, 정당성이 인정되는 한도에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주간지에서는, 일반인인 니노미야의 가족의 자태를 무단으로 촬영하거나, 그 프라이버시에 관련되는 사항을 취재하거나 하는 등, 도저히 독자 여러분의 정당한 흥미 관심사에 대답한다고는 말할 수 없는 행위가 반복적으로 행해져, 경우에 따라서는 가족이 중대한 범죄에 휘말릴 수도 있는 것에 대해서도 매우 염려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연예인이 주간지 등의 주목 대상이 되는 것이 묵인되었던 시대도 있습니다만, 최근 인터넷이나 SNS의 발전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이라고 해도 프라이버시에 관한 사항을 정당한 범위를 넘어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니노미야에 한정하지 않고, 도를 넘은 프라이버시의 공개나, 그에 따른 악질적인 비방 중상등이, 연예계나 스포츠계등에 있어서의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일반인인 가족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기사화할 정당한 이유는 없습니다.
당사로서는, 이러한 취재를 실시하는 일부 주간지등에 대해, 엄중하게 항의하는 것과 동시에, 특히 악질적인 것에 대해서는, 당사 고문 변호사와도 상담한 후, 엄정한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니노미야 하지메 탤런트의 프라이버시 보호에 관하여 배려를 해주시기를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주식회사 오피스 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