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년 만에 첫 오프였는데
니노 실제로 보고 오니 마음이 더 커졌어...
배웅회때 내가 나가자마자 니노 부르면서 우치와 흔들었거든
니노가 우치와 보자마자 웃으면서 손흔들어주는데
너무 다정하게 웃어줘서 놀랐어 ㅠㅜ
그리고 나서 내 바로 뒤에분이 무슨인형? 같은거
흔들면서 니노 보여줬는데
니노가 그거 보고 귀엽다는듯이
웃어주면서 또 손 흔들어주는거야 ㅠㅠ
1000명 넘는 사람한케 그렇게 대응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괜히 내가 다 감동이고...
그렇게 한명한명한테 다 손흔들어줄줄 몰랐음 ㅠㅠ
그런 모습 한번 보고나니까 너무 프로같고
미소가 진짜 너무나 슈퍼아이돌 그자체 미소였음ㅋㅋㅋㅋㅠㅠㅠ
그리고 팬미팅 내내 계속 니노만 지켜봤는데
뭔가 계속 가만히 못있고 꼼지락 거리는 느낌이였어ㅋㅋ
근데 걸음걸이,손동작 걍 모든 제스쳐랑 행동에
애교가 베어있는 느낌이였음ㅋㅋㅋ
혼모노로 보니까 너무 요정같고 귀엽고 ,,,
이틀밖에 안지났는데 아직도 꿈같고 너무 좋아🥺
잠깐이였지만 눈 마주치면서 웃어줬던 얼굴 평생 못잊을거같아
9화 상영했던거 진짜 잠깐 빡치긴했는데
결국에 기억나는건 행복한 순간만 기억나서
니노한테 너무 고마움 ㅠㅠㅠ
내가 덕질 오래하고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오프를 한번도 못갔었는데
그 이유중에 혹시라도 내가 바라던 모니터속 사람의 이미지가
깨질까봐,, 실망할까봐 안갔던 이유도 있었거든
너무 주접 떠는거같은뎈ㅋㅋㅋㅋ
니노는 정말 천상아이도루였어...ㅠ
그리고 실물이 진짜 생각보다 더 마르고
선도 진하고 너무 남자답게 잘생김
눈도 엄청 커서 개놀랐어
내가 상상하던 니노보다 더 이뻤음 ㅠㅠ
사진은 내가 찍은 동영상 캡쳐한건데
옆선이 진짜 미침ㅋㅋㅋㅋ 하
정말 왕자님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