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덬 2시에 집에 와서 끄적거려봄
난 일단 2층 사 열이었고 배웅회 때
팝콘맨 바니노 보여주고 우치와랑 같이 보여주면서
손가락으로 톡톡 가리켰더니
그 초롱한 눈망울(니노 동체시력 센스에 반함)로
오! 아리가토 해줬어 ㅠㅠ
투어도 한번 못 가봤던 나님인데
어제 내 생애 운은 다 쓴 거 같아
근데 다른 몇몇 덬들 글 너무 공감하는 게
진짜 블랙페앙 9화 상영으로 한 시간 빼먹을 줄은 몰랐다...
(심지어 9화 티버로 본 게 일주일 전임 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왜 굿즈 안 팔아줬을까.. 이게 너무 속상했어
대만은 하고 왜 우리는 안 해줬지..
하려면 다 안해야 맞는거지..너무해....
우리 뭐 잘못한 거 있어...?
기획사가 진짜 이상하긴 했어...
💛니노 배웅회 때 실물 본 솔직 후기💛
똑같았어 그냥 1일1번 보는 니노가 그냥 티비에서 튀어나와서 서있을 뿐이었어 진짜 자연체 그 잡채
근데..
그 카즈코 마마가 한땀한땀 만들어내신 그 초롱눈은 ㄹㅇ....예술품으로 박제해야돼ㅜㅜ
그리고 이 따숩고 텐시한 덬들아
내가 똥손이라 제대로 건진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나 사실 티켓인증하고 사진 공유 부탁할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자발적으로 너도나도 공개해주다니 진짜 내 절 다 받아가...
아라시도 좋지만 람덬 니들은 정말....ㅠㅠ사랑이야💛💛💛💛💛
람덬 닌담 티나는 덬들 진짜 니노색 착장 멋졌었어
거기 파묻혀있으니까 여기가 바로 천국이구나! 였어 ㅋㅋㅋ
덬들 모두 고마웠고 즐거웠어 팬미 또 했으면 좋겠다
다들 람몽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