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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무게가 16kg였다는 소식을 먼저 말하고 시작할게. 두개에 나눠담아야할지도 모른다고 했던 말이 무슨 뜻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었던 양이었어... 고맙다는 말만큼 옮기느라 포장하느라 고생했단 말이 절로 튀어나오더라ㅠㅠㅠ
요미우리 신문! 다섯명 단체는 당연히 다 있고, 중간에 메이지 전면광고도 있어! 파일 사서 넣어놓으려고!
단체 우치와랑 개인 우치와!!! 너무 귀여워... 단체 우치와가 생각보다 크구나! 이건 또 어떻게 보관해놔야할지 생각중.
회보랑 국립 사진집이랑 샵사랑 노트! 샵사 앨범까지 같이 줘서 이대로 자주 펼쳐볼 수 있을 것 같아! 사진집이랑 회보는 찬찬히 살펴보려구!
파바퉨 앨범이랑 씨디랑 딥디도 한가득이었고
콘서트 굿즈랑 긴테랑 팬라도 있어! 팬라 꼼꼼하게 포장해준 덕분에 무사히 받음!
진짜 많지... 이제 반이란 게 믿겨져...?
아래로는 분철이랑 찌라시랑 잡지! 영화 찌라시가 정말 다양해서 놀랐고, 람군들 옛날 잡지를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어
여기서 끝이 아니고 언타 가방이랑 파바퉨 가방까지 있어... 16kg라는 숫자가 이해가 되지...
나눔덬 다시한번 정말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잘 쓰고 잘 읽고 잘 보고 잘 간직할게!!
읽어준 덬들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