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동’
안녕하세요.
벌써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예요.
2022년도 개막해서 약 2주간. 어떻게 지내고 있으신지?
저한텐 수년만의 “섣달그뭄날 (오오미소카)”
홍백 사전 방송을 보고... 홍백을 보고... 쟈니스 카운트다운을 보고...
바쁘잖아!!
이렇게 보내는 건가!!!
느긋하면서도 바쁘게 보냈습니다.
제일 바빴던 때는 1월 2일었어요.
Johnny’s Festival 온라인 전송을 보고... 마츠준에게 감상을 보내고...
그러려던 참인데, 아이바 군의 방송 (친척상)도 시작하는데!!! TV 켜야지!!!
허둥지둥 허둥지둥
멤버가 엄청나게 TV에 나오고 있어서 정신없었어요
이렇게 지내는구나!!!
Johnny’s Festival 좋았네요~
오프닝 영상, 설렜답니다-
나니와단시의 등장, 반짝거렸네요-
Kis-My-Ft2랑 A.B.C.-Z의 조합도 좋았어요-
(제 뇌 속에선 “이소게! 와카모노 (서둘러! 젋은이들* 노래 제목)”이 울려퍼졌습니다)
우에다와 후마의 흥돋음(아오리), 완벽 복사였어요-
마츠모토 준. 훌륭해!!!
그 정도의 그룹을 모아 연출한다는 건 상상도 못할 작업이었을테지만, “역시 우리의 마츠모토 준”이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런 연말연시도 머릿속은 RAP으로 가득했습니다
Newsweek지에 기고를 써낸 다음 곧바로 RAP 제작
계속 단어들에 둘러싸여 지낸 듯한 감각이었습니다.
맞아요
여러분 아시는대로, 연이 닿아 KAT-TUN 여러분이 불러주실 것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RAP을 하게 됨으로써... 제가 RAP 데모 레코딩을 하지 않음 안되기에... 우선 가사와 구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시간이 없어!!
... 라고 말해도 어쩔 수 없잖아!
그래서 어찌저찌 마감 기한까지 레코딩을 마치고 그들의 손에 넘겼습니다.
이야, 놀랐어. 감동했어
대체 몇 번을 들었을까
대체 몇 번이나 연습을 했을까
3명 모두 사쿠라이의 데모를 바탕으로 각자의 색, 가지고 있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것이...
어제의 일이었어요 웃음
1월 14일에 KAT-TUN의 RAP 파트 레코딩을 했습니다
여러분의 귀에 들어갈 즈음엔 아직 김이 나는 상태일테니, 부디 기대해 주세요
... 라고 말해도 작사한 것도 작곡한 것도 편곡한 것도 아닌
저는 아주 조금 RAP 섹션을 담당한 것뿐이기에 악곡 전체를 즐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동계 올림픽도 개막!
계속해서 취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2022년, 시동!
올해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2022년 1월 15일
사쿠라이 쇼
의오역 있음
람테 밖 이동금지
사스가 와레라노 마츠모토준
ㅠㅠㅠㅠㅠㅠㅠㅠ
크리스탈 모먼트도 기대된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