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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잠이 안오던 어느날...

그날은 2차 주문한 디스이즈람 입고 소식에 두근거리고 있었던 날이었어...후훗

운명이었을까? 천사덬의 글을 본건? 

왜 그런거 있자나...왠지 두근거림이 커지는 순간 

당첨되고 하는 말이지만 이 소중한 것이 나에게 오겠군 하는 그 마음..(당첨되서 하는 말이 아님 ㅎㅎ)

여차저차해서 빠른 주소교환으로 나의 품에 소중한 팬라가 왔어.

아래는 소중한 나의 팬라야~~~~

이제 나도 안방 1열에서 오빠들 보면서 흔들 수 있음 (늦덬이라 팬라가 아직 엄뜸)

회사로 받은건 신의 한수~~

이렇게 불 이쁘게 나온다~~~

저 아래 폭신해 보이는건 이번 굿즈다. 정말 폭신해서 최애템임

사진크기 아직도 조절 못하는 나지만 이해해주고

나눔덬 정말 고마워~~ 잘 사용할께~~~

마지막컷은 일코따위 하지 않아 책상에 있는 담당 우치와와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