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1692791989 ☜ 나눔 원글 주소!
안녕 덬들아!!
우여곡절(?)이라고 해야할까... 재당발의 기회로 나눔덬의 선택을 받게되었어!!! ㅎㅎㅎ
첫 당발때 당처 번호랑은 빗나간걸 확인하고선 그냥 넘겼는데...
혹시나 하는 맘에 다시 들어간 나눔글에 내 번호가!!! 질척거려보길 잘했다 생각했어 ㅎㅎㅎ
암튼 메일 주소를 남기고 답변을 받았는데... 뭔가 낯설지 않은... 응????? 뭘까????? 이상한데???
천사같은 나눔덬은 이번이 첫 나눔이 아니었고... 우연찮게 같은 나눔덬에게 연이어 나눔을 받게 된 나였다 ㅠㅠ
괜히 미안해진 마음에 혹시나 같은 덬에게만 나눔을 하게 되는게 좀 그럴 수??? (정확히 어떤맘이라고 설명은 부족하지만..) 있지 않을까 싶어서..
다른덬에게 기회를 주어도 난 상관 없다고 했는데.. 나눔덬이 괜찮다고 해서 내가 받게 되었어... TMI가 좀 길었지?ㅠㅠ
자!!!!! 이런저런 사정 얘긴 여기까지 하고... 이제 내가 받은 나눔 같이 구경 해볼래??
단단하게 밀봉된 봉투!!!
봉투안을 열어서 꺼내본 신문도 최대한 구김이 안가도록 뽁뽁이로 포장을하고 감싸주었어 ㅠㅠ
펼쳐본 모델즈의 모습... 그런데.. 저기.. 한 분이 더 계시는 것 같은데..
나눔덬에게 아무런 얘기도 듣지 못했는데... 오쨩 샵사까지.. 서프라이즈!!!
나눔덬 정말 복 받을거야!!! 정말정말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문과 사진은 잘 간직할게!!! 넘 이쁘다 ㅠㅠ
늦은 시간 부족한 내 글을 읽어준 덬들에게도 감사인사를!! ㅎㅎㅎ
민나 오야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