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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0주년의 아라시에게, 후배가 보내는 메세지 - TV fan 2020년 2월호 (12/13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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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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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 사람마다 의미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과대해석은 없길 바라.

-원덬이는 일본인이 아니므로 오역, 의역 있음. 직역이 강함

-혹시 모르지만, 다른 사이트로의 이동 시 출처 표시부탁해.

-오타랑 직역이 강한 부분은 천천히 수정할게 





형님(사쿠라이)를 통해, 아라시가 20년 넘게 변함없이 쌓아올린 것들을 공부했습니다. 다른 용건으로 연락했을 때, 형님이 「Endless SHOCK에 나오지?」라고 해주셨어요. 「VS아라시」의 드리프트 기획으로 1위 지명을 받았았던 것도 기뻤습니다. (KAT-TUN 우에다 타츠야)


최전방에서 달려왔다는 걸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존경하고 있습니다. 분명 몸이나 마음에 부담가는 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휴식하는 것으로 새롭게 보여지는 것도 있을 지도 모르구요. 언제나 뒷모습을 보며 쫓아가고 있네요. 거리는 전혀 줄어들지 않지만, 저희들도 힘내서 달리겠습니다. (NEWS 코야마 케이치로)


언제나 뒷모습을 봐왔던 선배입니다. 선배가 점점 멀어지는 것도 봐왔고. 그러면서도 꾸밈없이, 내츄럴한 사람들이니까, 언제나 존경하고 있습니다. 체력도 굉장하니, 좀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노군과 식사하거나 하네요. (NEWS 카토 시게아키)


데뷔하기 전까지는 계속 「아라시 조」라고 불려왔어요. 선배라고 한다면 바로 떠오르는 게 아라시. "지금 우리들의 나이 때의 아라시는 어떤 느낌이었을까" 라고도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길잡이. 앞으로도 등 뒤를 따라갈 수 있게 해주세요! (NEWS 마스다 타카히사)


일본의 톱을 계속해서 유지한다는 건 간단한 일이 아니야. 솔직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절대 똑같이 할 수 없고, 같은 일을 한다고 해서 의미가 있는 건 아니야. 우리들만의 길을 만들어 므브먼트를 일으키고 싶습니다. 아라시가 만들어 준 쟈니즈의 역사와는 또 다른 측면에서 보답할 수 있다면 좋겠어. (NEWS 테고시 유야)


톱스타의 위치를 킵한다는 건 정말로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엄청 신세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라도 후배니까 무슨 일이 있으시면 불러주세요! 바로 날라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한 「JUMP」입니다.(웃음) 아라시에 휘날려 점프하겠습니다! (Hey! Say! JUMP 야마다 료스케)


데뷔 때부터,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의 인생이 좋은 것이 된 것도 아라시 분들 덕분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노군의 생일에 연락했더니, 답장을 받아서 기뻤습니다. (Hey! Say! JUMP 치넨 유리)


지금까지 그 누구도 해 온적 없는 듯한 일을, 잔뜩 성취해온 아라시 분들. 저희들도 그런 아라시 분들 같이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장해가고 싶습니다. 저희들의 멋진 본보기입니다! (Hey! Say! JUMP 나카지마 유토) 


데뷔 당시에 사쿠라이 상에게 신세진 이후, 그룹으로써도 개인으로써도 계속, 지금도 정말 신세진 채입니다. 앞으로는 아라시 여러분이 반대로 일을 맡길 수 있는 후배가 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합니다. (Hey! Say! JUMP 아리오카 다이키)


다시 한번 아라시 분들의 방송에 출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바상, 언제 시간있으시면 식사에 데려가주세요. 오노군과 선박면허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 저의 (면허)기한이 다가오므로, 갱신하러 가겠습니다 (웃음) (Hey! Say! JUMP 이노오 케이)


방송을 보고 있으면, 언제나 멤버 간의 에피소드 토크가 바로 나오는 인상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서로를 보고 있구나 전해져서 정말로 멋집니다. 항상 이야기가 웃긴 것도 너무해(웃음)! [=아라시가 무슨 말을 하든 주위사람들이 빵빵 터지는 것] (Hey! Say! JUMP 타카키 유야) 


아라시 분들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서 즐겁게 하는 분위기에 특화되어 있네요. "즐겁게 일하자!" 스타일이 멋집니다. 그 등 뒤를 따라가며, JUMP도 잔뜩 흡수해서 활약하고 싶습니다! (Hey! Say! JUMP 야오토메 히카루)


누나가 사쿠라이 군의 팬이었던 걸 계기로 쟈니즈에 응모했으니, 아라시 분들이 없었다면 아마 저는 이 일을 하고 있지 않았겠지요. 감사합니다. 마츠모토군의 집에 야마다와 카메나시군과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또 불러주세요! (Hey! Say! JUMP 야부 코타)


아이바군과 「번호교환하자」고 들은지, 어느덧 10년 정도. 어떻게 되었습니까 (웃음). 제가 먼저 물을 수가 없어서. 아이바군이 먼저 말해주지 않으려나? 아니, 잊혀진거겠지.,,,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웃음) . (Kis-My-Ft2 키타야마 히로미츠)


데뷔했을 때 사쿠라이군이 꽃다발과 카메라를 선물해 줬어요. 「이걸로 추억을 쌓아가. 되돌아보는 것도 중요하니까.」라면서. 무언가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는 실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Kis-My-Ft2 센가 켄토)


투어 백댄서로 따라다녔을 때, 마지막 날에 스태프 상이 「끝나는 게 쓸쓸해」하며 울었었습니다. 스태프상은 1년에 몇 번이나 여러 아티스트 분들의 투어를 담당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시작도 있으면 끝도 많이 경험하셨겠죠. 그럼에도 마지막 날 울게한다는 게 대단해. 나도 그런 콘서트가 될 수 있는 그룹이 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Kis-My-Ft2 미야타 토시야)


오노군, 밥먹으러 가요. 데려가주세요. 둘이서 간 적은 없으니까,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Kis-My-Ft2 요코오 와타루)


저희들도 아라시 분들의 등 뒤를 쫓아 힘내겠습니다. (Kis-My-Ft2 타마모리 유타)


「아라시를 여행하는 전람회」에 센가와 함께 갔는데, 가슴에 와닿는 것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옛날 백댄서로 따라다녔을 적의 물건이나, 후배도 모르는 노력의 증거나 공적이 장식되어 있었어요. 쟈니즈에게 있어 길잡이가 되는 공간이었습니다. 아이돌의 이상적인 방향으로 있는다는건 엄청 어렵겠지만, 그걸 제대로 된 형태로 유지하는 아라시 여러분은, 상당한 각오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사쿠라이상, 부디 망년회 부탁드립니다! (Kis-My-Ft2 후지가야 타이스케)


저희들도 국민 아이돌이 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Kis-My-Ft2 니카이도 타카시)


쥰군의 드라마에 출연하거나, 「와쿠와쿠 학교」를 전례에도 없는 2년연속 하게해주시거나 했습니다. 일 적인 면에서 엄청 팔로우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자극이라고 말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예요. 같은 장소에 조차 서 있지 않으니까요. 2021년보다 더 먼 미래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솔직히 있습니다. 저는, 아라시의 30주년에도 메세지를 보내고 싶어요. (Sexy Zone 사토 쇼리)


「와쿠와쿠 학교」등으로 엄청 사이좋게 대해주셨지만, 저로써는 역시 아라시 선배가 2016년 12월 31일 도쿄돔에서 「sexy thank you섹시상큐」를 해주신 것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조금 불이 붙었네요. 엄청 기뻤습니다. 아라시 선배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Sexy Zone 나카지마 켄토)


지금의 자신이 있는건 정말로 아라시 형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해. 철이 들 무렵 처음으로 본 쟈니즈가 아라시여서, 이렇게 되고 싶어 생각해 쟈니즈에 들어갔고. 지금도 그렇게 되고싶어, 넘고 싶어라고 생각하게 하는 존재입니다. (Sexy Zone 키쿠치 후마)


아이바군에게 묻고 싶습니다. 19살 때는 어떠했습니까, 한마디로 한다면 무엇입니까? 제가 지금 20살이 되기 전 19살이므로. (Sexy Zone 마리우스 요)


일본 톱의 국민아이돌이시니, 그 반짝임을 계속 유지하며 후배에게 조금 나눠줬으면 합니다 (웃음). 개인적으로는, 「M스테」때 오노군이 「백덤블링 굉장하네!」하며, 지금까지 한 번도 이야기 해본 적이 없었는데 칭찬해주신 적이 있었어요. 사랑 밖에 없습니다. 우리들도 그런 선배가 되고싶습니다. (A.B.C-Z 하시모토 료스케)


아라시분들의 데뷔곡 「A・RA・SHI」의 MV에서 아크로바틱을 했던 때가 저의 스타트입니다. 쟈니즈에 들어가 제일 처음으로 「데뷔란 거 좋네」라고 동경했던 것이 아라시 분들이었습니다. 존경하고 있고, 희망을 품게 해주십니다. (A.B.C-Z 츠카타 료이치)


처음으로 선배의 투어에 따라간 것이 아라시 분들로, 거기서 마이크를 쥘 수 있었던 것을 엄청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라시 여러분은 누구도 한 적 없는 새로운 분야를 점점 열어주는 선배로, 엄청 큰 뒷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A.B.C-Z 토츠카 쇼타)


저희들이 아직 10주년도 맞이하지 못했기에, 20이라는 숫자가 엄청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10년도 전이지만, 포유의 콧시(코시오카 유우키)랑 저, 카와이, 그리고 3~4명정도 더, 니노미야군이 밥을 사주셔서 그대로 니노미야군의 집에 잔 적이 있어요. 「적당한 곳에서 자」라는 느낌이었지만요(웃음). 다음날 아침, 역까지 차로 데려다주셨습니다. 긴장했었던 걸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A.B.C-Z 고세키 코이치)


저의 쟈니즈 인생과 아라시의 그룹력(歴)이 같아서, 멋대로 운명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쥰군의 이야기를 자주 티비에서 멋대로 하고 있으므로, 언제나 죄송하다는 기분(웃음). 하지만, 정말로 존경하는 선배이니까, (저의) 사랑을 제대로 알아주실 수 있도록 전해가고 싶습니다. (A.B.C-Z 카와이 후미토)



*추가

방송에 출연하거나, 그 방송에서 무언갈 발표하기도 했고, 정말 신세지고 있습니다. 저희들뿐만 아니라, 후배들을 잘 생각해주셔요. 최전방에서 해온 선배의 모습을 항상 보고 있지만, 정말로 대단해. "국민 아이돌"이라는 건 이런거구나 가까이서 보고 있으니까, 후배로써는 쫓아갈 뿐입니다. 앞으로도 쫓아갈게요, 2020년도! (쟈니즈WEST 시게오카 다이키 )


제가 막 사무실에 들어갔을 무렵, 오사카성 홀에 아라시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마침 그 날 있었던 뒷풀이에 참가했었어요. 분명 다음날이 라스트 공연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칸사이 Jr.는 지금, 일 없는거야?」라고 물으셔서 「없어요!」하고 대답했더니, 「그럼 (콘서트)나와」라고 해주셔서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었어. 저에게 있어서는 처음인 「YOU 나와버려! (데챠이나요)」를 아라시로 경험했으니, 엄청 감사하고 있습니다. (쟈니즈WEST 키리야마 아키토)


WEST가 크게 바뀔 때는 절대로 아라시분들이 관련되있어요. 제일 처음 전원이 나간 전국구 티비방송은 「VS아라시」. 「와쿠와쿠 학교」에서는 모두와 반성회를 제대로 하자는 소중함을 배웠어요. 배구 서포트도 아라시 여러분의 방송에서 발표되었고. 사이 좋음에 있어서도, 저희들도 아라시 분들과 같은 관계성이 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쇼군에게 엄청 신세지고 있어서, 앞으로도 연락하며 지내고 싶네요. (쟈니즈WEST 나카마 준타)


20년이라는 긴 기간을 쟈니즈로써도 예능계에서도 톱을 유지하고 있으니, 대단하다고 생각해. 얼마 전, 11월 3일에 뭔가를 발표한다는 걸 알았을 때 "국립에서 라이브하는 거 아니야?"라며 멋대로 생각했었는데, 정말이었다! 역시 그건 아라시 형님들이 해줬으면 좋은걸요. 아라시 형님들이니까 가능한 일이니까요. (쟈니즈WEST 카미야마 토모히로)


정말로 존경 밖에 없습니다. 「와쿠와쿠 학교」에서 함께 했을 때도, 정말로 아라시 여러분 상냥하고 멋져서, 배울 점 밖에 없었어. 저희들도 아라시 분들 같이 누구나에게 사랑받는, 누구에게도 상냥하게 대할 수 있는 큰 그룹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이제 아라시는 인간을 초월하고 있어! (쟈니즈WEST 코타키 노조무)


어릴때부터 티비로 봐왔던 반짝반짝한 존재였습니다. 쥰군과는, 식사도 데려가주시고, 드라마도 함께 했고, 이번 라이브에서의 스테이지 연출도 함께여서, 제일 깊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뒤를 보며 공부하고 싶습니다. (King & Prince 히라노 쇼)


마츠모토상은 제 20살 생일파티를 열어주셨습니다. 마츠모토상, 오쿠라(타다요시)군과 키타야마 (히로미츠)군 그리고 배우 분과 함께였어요. 그 당시 받은 샴페인은 아직도 마시지 않고 소중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마츠모토상이 「20살이니까」하며 들고와주셔서, 멋졌어. (King & Prince 나가세 렌)


어릴때부터 티비로 봐온 존재여서, 20년간 계속, (서로와의) 관계를 무너뜨린 적 없이 최전방에서 해왔다는 걸 생각하면, 마음 속으로부터 대단하다고 느껴요. 저희들도, 앞으로도 King & Prince로써 힘내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항상 친근하게 대해주셔요. 후배라서이기보다는, 누구를 대하든요. 그렇기때문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아라시 여러분의 방송에 나가면, 긴장하지 말고 즐기자고 생각하게 되요. 선배로써 엄청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King & Prince 타카하시 카이토)


막 입소했을 무렵, 쟈니상에게 「절대 보는 편이 좋아」라며 아라시의 콘서트에 데려가주신 적이 있어요. 충격적이었습니다. 국립경기장이 엄청난 사람들의 환성으로 가득차있고, 엄청난 수의 사람을 단 5명이서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게, 정말로 사람인가? 라고 생각할 만큼요. 동시에 꿈을 보여준 건 아라시 분들이었네요. 우리들도 많은 분들을 매료시키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분명 아라시 여러분들만이 알 수 있는 추억도 잔뜩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희들에게 있어서는, 그 등 뒤를 보며, 20주년 30주년을 맞이할 수 있는 그룹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King & Prince 키시 유타)


쥰군에게는 라이브의 여러한 연출을 가르침 받았고, 차분히 이야기하는 시간도 있었어요. 최근 사적으로는 뵙지 못하지만, 먼저 일에 대해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기분이 큽니다. 20년 간 아라시로써 활동해오면서, 정말 다양한 스토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모두와 뛰어넘은 것이 대단해. 존경하는 선배입니다. (King & Prince 진구지 유타)


얼마 전, 처음으로 라이브를 보러 갔습니다. 박스석에서 봤지만, 객석의 팬라이트 연출 등이 예뻐서, "우와~!"하며 멤버와 엄청 들떠했습니다. 마츠모토군과 가끔씩 연락을 주고받으며 밥도 함께 먹은 적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규모가 다르니까 우리들이 같은 일을 할 수 있을까하면 불가능하겠지만, 언젠가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조금씩 힌트를 받으며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어. "아라시는 어떤 기분일까?" 하며 멤버와 이야기했었어요. 모두가 아는 존재이고, 나는 평범히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데를 가지만, 아라시가 패밀리레스토랑에 있을리 없다고 생각하니까 (웃음). 하지만 그런 선배들이 있으니까, 우리들도 가까워지고 싶어, 넘고 싶어라고 생각할 수 있어. 그러한 사람이 있다는 게 기쁩니다. (SixTONES 제시)


11월에, 고등학생 때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를 보러 갔습니다만, 자신도 라이브할 수 있게 된 후에 보는 아라시의 라이브는, 전혀 달랐습니다. 라이브 후, 쥰군에게 연락을 해 연출이라던가 여러가지 부분에서 엄청 자극이 된 부분, 대단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전했습니다. 그룹의 특색을 따라한다던가의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국민적인, 하와이의 라이브에 헬리콥터로 등장하는 멋짐! 그러한 스타성이 있는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 (SixTONES 쿄모토 타이가)


니노미야상과 드라마 「블랙페앙」에서 함께 하게 되서, 그 압력을 실제로 본 건 일생 잊을 수 없다고 생각해. 존경하는 아이바상과는 올해 「24시간 테레비」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인사할 수 있었어요. 저의 이름도 기억해주셨습니다. 알고 계셨던 것 같아! 내가 쟈니즈에 막 들어갔을 때 마침 아라시 분들의 10주년으로, 「5x10」을 엄청 좋아해서 앨범을 엄청 들었었어요.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생각해보면, 빠르다는 느낌도 드네요. 저희들도 노력하고 있으면, 눈 깜빡할 새일까? 존경합니다. (SixTONES 코우치 유고)


전부터 아이돌의 노래를 좋아해서 듣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라시분들 곡을 잔뜩 듣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 일(아이돌)을 하고 있는 이상, 콘서트의 백댄서로 서거나, 곡으로 콜라보하거나 하는 걸 꿈꾸겠지만, 내 경우에는 "보고 싶은"느낌. 아이돌이란 건 숭고한 거예요. 그러니까, 난, 아라시분들에게 인지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웃음). (SixTONES 마츠무라 호쿠토)


아라시 분들과는 10년 정도 전에 자주 뵈서, 2년 전에 만났을 때도 니노미야군이나 오노군이 「너, 많이 컸구나~」해주셨어요. 아라시 분들의 귀에도 SixTONES 의 존재가 잘 전해지기 위해, 좀 더 활약해서, 아라시분들이 "힘내고 있구나, 너희들도" 라고 생각할 수 있는 10년 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ixTONES 모리모토 신타로)


뭔가를 말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20주년 라이브를 보고, 이것이 아라시구나 드러내는 느낌이 났습니다. 대등하게 겨룰수 있다고는 생각도 하지않지만, 엄청나게 열등감을 느꼈다고 해야하나, 분했습니다. 다만, 단순히 20년이라는 시간 만으로는 거기까지 가지못하니까. 언젠가 그렇게 되고싶다고 생각하고, 목표가 더욱 명확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SixTONES 다나카 쥬리)


모두가 아는 그룹으로, 정말 모두 사이가 좋아. 그리고 여러분은 뭐든지 할 수 있고, 아라시의 곡 중에서 모르는 곡이 거의 없어. 우리들도 20년후, 그러한 아라시 분들 같이 될 수 있도록 해가고 싶습니다.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Snow Man 이와모토 히카루)


국립경기장이었을까, 백댄서로 따라다닌 고등학생 정도일 때, 스테이지 아래의 계단에서 나가는 걸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쩌다 니노미야군이 와서 우리들을 향해 피스를 해줬어요. "우왓, 엄청 멋져~"라고 생각한 걸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뻤습니다. (Snow Man 후카자와 타츠야)


얼마 전, 처음으로 라이브를 보고, 엄청 멋져서 팬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아라시인가!". 우리들에게는 할 수 없는 것들이 잔뜩이라, 이렇게 되고싶다고 솔직히 생각할 수 있었어. 국립경기장의 콘서트도 보러 가고 싶습니다. (Snow Man 라울)


라이브를 보러 가서, 제일 처음부터 끝까지 모르는 곡이 없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보고 있으면 (곡이 나왔을) 그 당시의 자신의 일도 떠올려져. 쟈니즈의 거울이네요. 얼마 전 우연히 아이바군에게 인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데뷔하지?」라고 말씀해주셔서. 바쁘신데도 후배들의 정보까지 아시는 구나, 기뻤습니다. (Snow Man 와타나베 쇼타)


라이브를 보러 가서, 엄청 감동했습니다. 여러분의 사이좋음을 보고 저런 그룹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아라시 분들을 넘을 정도로 유명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어. 라이브에서는 특히 쇼군에게 끌렸어! 부추기는 방법이 멋져! 「우에노호우~~~~~~~!」같이 목소리를 길게 늘릴 때, 나도 함께 늘리며 멋대로 어느쪽이 더 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웃음) (Snow Man 무카이 코지)


「5x20」...「5명이서 20년」이라는, 그 숫자가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그 타이틀을 붙일 수 있는 건, 5명 전원이 각각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니까 가능했던 거겠지요. 그렇게 다양한 업계로부터 요구되는 존재라니, 저희들이 목표로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사쿠라이 상이 사회를 맡은 11월 27일 노래방송 「베스트아티스트2019」에서 Snow Man의 데뷔 싱글이 첫 해금되었는데, 제 생일이기도 했어요. 생일날에 존경하는 선배가 사회를 맡은 방송에서 데뷔곡을 피로할 수 있었다는, 이런 우연이 겹쳐진다는 게 대단했어요. 쇼군에게 「『베스트 아티스트』에서 Snow Man의 데뷔싱글을 피로하겠습니다!」라고 연락했더니, 「기대하고 있을게. 퍼포먼스 힘내.」하며 답장주신게 기뻤습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습니다. (Snow Man 아베 료헤이)


아라시분들의 투어 백댄서로 따라다녔을 때는, 찬스구나 생각해서, 몰래 라이브 구성이나 셋트리스트를 체크해서, "이렇게 오면 (그 다음은) 이렇게 오는구나!?"같은 부분을 잔뜩 공부했습니다. 백댄서를 하게되서 다행이구나 엄청 생각합니다. 11월에 도쿄돔에서 「5x20」투어를 봤는데, 오프닝에서 벌써 소름이 돋았습니다. "나, 이렇게 대단한 곳에 나왔었구나" 뭐랄까 엄청, 자랑스런 기분이 되었습니다. 아라시분들은 위대하구나,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Snow Man 메구로 렌)


백댄서였을 때, 각자가 멤버를 지탱해주고 있구나 하는 인상이 엄청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각자의 활동도 열심히 하며, 여러분이 「아라시를 위해 하고 있어」하는, 뒷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저희들도 그러한 그룹이 되고 싶어. 아라시 분들이 쌓아 올린 쟈니즈이즘(ism)을 이번에는 저희들도 이어받아 세계에 알리는 차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now Man 미야다테 료타)


2008년, 아라시의 투어에 처음으로 따라갔을 때 마츠모토 쥰군이 저의 댄스를 칭찬해주었어. 그 일은 제대로 기억하고 있고, 저의 자랑입니다. 갑자기 큰소리로 「사쿠마~!」하며 고함치는 소리가 나서, "어떡해, 뭔가 저질러버렸을지도."하며 달려갔더니 「네 댄스 엄청 좋아」해주셔서. 20년이라는 멋진 해, 최고의 형태로 아라시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을 즐겁게 해주세요. (Snow Man 사쿠마 다이스케)


엄청 좋아합니다! 아라시분들의 곡을 들으면 두근두근합니다. 저희들에게 있어서 교과서같은 멋진 것을 남겨주는 사람들. 그건 쟈니즈가 만든 것이고, 아라시상 5명이 만들어올린 것. 그러한 문화를 저희들이 이어가고 싶어요. 그러므로, 교류해주세요 (Travis Japan 미야치카 카이토)


노력하면 절대 익숙해진다는 걸, 보고 있으면 느끼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비에서 봐도, 실제로 가까이서 보고 있어도 그래요. 역시 꺾이지않는 것이 중요하구나 생각합니다. (Travis Japan 나카무라 카이토)


아이바군과는 계속 친하게 지내서, 상담에 응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아라시가 20년으로 경험해 온 것도 잔뜩 가르침받았습니다. 우리들은 아직 몇 년밖에 하지 않아지만, 그래도 중요한 것은 있어. 20년을 이어간다는 게 정말로 좀처럼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도 노력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Travis Japan 시메카케 류야)


오래 살아주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안겨줬으니까,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좋겠다는 의미예요. 자신이 태어났을 때부터 쟈니즈로써 활동하고 있고, 많은 곤경을 뛰어넘어 대스타가 되어, 아라시를 모르는 사람이 일본에는 거의 없을 정도로 국민적이 되서, 모두가 인생의 어딘가에서 아라시라는 존재에 접하고 있어. 그러니까, 꿈을 안겨줘서 고마워라고, 일개개인으로써 생각합니다. (Travis Japan 카와시마 노에루)


스테이지에 서있는 5명을 봤을 때, 모두의 동경이라고 해야하나 "꿈"이라고 생각했어. 그렇게 동경받는 사람이란 건 좀처럼 없으니까, 개인적으로는 쭉 존재해줬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어. 멋진 등을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특히 오노군이 좋아. 투어 중에 모두와 밥을 먹으러 갔을때 오노군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어서, 「욧시」라는 별명으로 불러주거나 했어요. 친해지기 쉽고 마음 넓은 부분이 엄청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노군은 옛날이야기도 해주셔서, 심지가 곧은 사람이구나 생각했습니다. (Travis Japan 요시자와 시즈야)


제가 태어난 해에 데뷔하시고, 제가 쟈니즈 사무소에 들어간 뒤에도 많은 사람에게 꿈을 주는 아라시 분들을 보며, 아라시 분들같이 되고 싶어, 커다란 곳에서 라이브가 하고 싶어 생각했어. 꿈을 엄청 많이 준 대선배. 그러니까 저도 힘내겠습니다. 아라시 20살, 나 20살. 그러니까, 동기네요 (웃음) (Travis Japan 마츠다 켄타)


제가 사무소에 들어가게 된 계기가 된 선배가 아라시 분들. 10주년 라이브 「5x10」을 사무소 들어가기 전 보러 가서, 그걸 계기로 이력서를 보냈어요. 그로부터 설마 자신이 아라시 분들과 같은 사무실에 소속되리라고는. 아라시 분들이 없었다면 저는 여기에 없었으므로, 마음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어머니가 「5x20」을 보러갔는데, 「『5x10』때는 평범히 아라시가 좋아서 봤지만, 『5x20』은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하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아들의 계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요. (Travis Japan 마츠쿠라 카이토)



+아라시에게 있어 소중한 후배들의 코멘트를 마음대로 해석하고, 자기 생각과는 다른 코멘트라고 어딘가 들고가서 뭐라하거나 하지마. 특히 내 번역으로 그러는 거 기분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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