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 입장이어서 9시 45분 집합이었어!!
나는 내명의에 주소대행이었고 파미카드랑 여권 밖에 없었어..
주소도 대충 외워가고 걍 가자 하고 갔는데
내가 선 줄에 두명이 입장스텝이 있었는데 오른쪽분이 엄청 빡센거야...정말 FM..
엄청 꼼꼼하게 보고 앞앞앞 여자가 여권내미니까
계속 뭐라뭐라 하더라고
그래서 덜덜 떨고 있는데 옆사람이 불러줘서 무사입장ㅠ
주소도 안물어보고 여권 뒤에써간거 보지도 않았어 ㅋㅋ
그래서 무사히 보고 굿즈 잔뜩사서 나왔다ㅠㅠㅠ
실물보니까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더 많이 샄ㅋㅋㅋㅋㅋㅋ
나머진 인터넷으로 사야지ㅠㅠ
아라시짱이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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