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센세 어머니 역할 하신 분이 보쿠자카 때 같이 했던 메이크상한테 들은 이야기를 전해주셨어

코오센세 우는 장면 리허설 때 조감독님 오열하고 자리에 있던 스태프분들 다 울고
본 촬영 때는 오열했던 조감독님 밖에 나가있고 다들 숨죽이면서 울고 메이크상도 소리 나면 안되니까 콧물도 못 닦고 울고ㅋㅋㅋㅋ큐ㅠㅠㅠ
메이크상이 촬영 끝나고 마사키한테 고개 숙인채로 휴지 건네주고 뒤돌아보니까 카메라상도 눈물 흘리고 계셨대

그리고 뒷풀이때 감독님이 처음으로 드라마가 재밌다고 느꼈다고, 스태프 모두를 울린 건 아이바군의 인품이라고 말씀하셨나봐


코오센세 우는 장면 보고 나도 엄청 울었는데 촬영 때 스태프들도 다들 울었나봨ㅋㅋㅋㅋㅋㅋ 얼른 메이킹 보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