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사이에서는 이러저런 말들 많이 나왔었지만
난 그래도 애들이 많이 따르는것 같고 편하게 대하는것 같아서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 그리고 애들 챙기려는 마음이겠거니 했고.
근데 우리애들 진행능력 ㅅㅌㅊ 인 멤버들 있고
애들끼리도 알아서 적재적소에 알맞은 질문 서로 하고
흐름 잘 이어나가는데 오늘 온에어프릴은 좀 아쉬웠어.
첼이가 질문하려는데 계속 말 막고 그게 한번이면 몰라도
질문하려는거 분명 알았을텐데 그럼 그 질문할 수 있는 타임을 주던가 해야지........ 이첼이 보면서 오늘 좀 속상했음ㅠ
애들이 매니저 믿고 의지하고 서로 장난치면서 편한 사이인거 좋은데 적어도 팬들이 보는 영상에서만큼 존중받는 모습 보고싶음.
우리 애들끼리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고싶은건데 매니저랑 노는 모습을 보고싶은게 아니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