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시절부터 20대까지 변하지 않은 것은 바로 자기애입니다. 안유진은 자신이 사랑하는 무대에서 항상 자신에게 충실했습니다. 그녀는 그저 안유진일 뿐이며, 어떠한 꾸밈도 필요 없습니다. 무대를 즐기는 모습, 꿈을 향한 흔들림 없는 추구, 두려움 없는 미래에 대한 전망은 그녀를 더 큰 지평으로 이끕니다. 앞으로의 길이 아무리 험난하더라도 그녀는 결단력을 가지고 나아가며 자신만의 길을 굳건히 개척합니다.

 

불과 15살의 나이에 그녀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소중한 데뷔 기회를 얻었습니다. '안유진'이라는 이름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그것과 함께 더 넓은 세상으로 발을 디뎠습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그녀는 자신의 가치를 몇번이고 증명하며 그녀만의 박수를 받았고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팬들을 모았습니다. 프로젝트 그룹의 여정은 불가피하게 끝나지만, 안유진의 잠재력은 한계가 없습니다. IVE의 리더로서 팬들 앞에서 다시 데뷔했을 때 그녀는 놀라운 변신을 경험했습니다.

 

안유진은 "리더로서 책임을 맡으며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연습이든 무대에서든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끊임없이 확인해요. 이런 습관을 통해 더 나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듬어요. 게다가 제가 멤버들에게 동기부여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저 스스로 성장하는 데에 더욱 전념하게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재능을 타고난 사람은 없고, 우리 모두 배우고, 진화하고, 성장합니다. 이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우리는 최고의 자신이 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갑니다. 과거에 비해 20대에 접어들면서 그녀는 더 자기애적이고 두려움이 없으며 자신감이 넘치고 침착해졌습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며 항상 도전합니다. 뛰어난 유머 감각과 버라이어티 실력으로 연예계의 떠오르는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무대를 온전히 포용하며 눈부신 빛을 발산합니다. 두려움 없이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며 미래를 향해 전력을 다합니다!

 

챕터1. 변함없는 자기애

 

2021년 케이팝의 주요 이벤트를 돌아보면, IVE의 '자기애'라는 음악적 정체성에 대한 헌신은 MZ 세대의 자기 정체성, 인정에 대한 추구와 공감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시대의 대표자가 되도록 이끌었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거나 동기 부여가 부족할 때, IVE의 음악에 내재된 자신감과 자기애는 리스너들을 고양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안유진도 이러한 감정을 공유합니다.

 

그녀는 "저희 노래는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진심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믿어요. 이러한 마음가짐을 원동력으로 삼아 좋은 음악과 무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아이브는 안유진과 함께 대담하고 거침없는 방식으로 자기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행복의 열쇠라고 믿습니다."라고 그녀는 확언했습니다.

 

올해 2월에 발매된 최신 미니 앨범 'IVE EMPATHY'에서 이 그룹의 서사적 관점은 개인적 "자기애"에서 집단적 "공감"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안유진은 이러한 변화를 자기애의 다음 단계로 해석합니다. 그녀는 "공감은 자기애에서 비롯될 수 있어요. 자신을 소중히 여길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가치를 인식하고 더 성숙한 관점에서 그들을 보기 시작합니다. 자기애에서 공감으로 이어지는 이 성장 과정은 제가 정말 표현하고 싶었어요."라고 설명합니다.

 

자기애를 받아들이는 그녀는 또한 의식적으로 성장을 추구했습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ATTITUDE는 긍정적인 태도로 삶에 마주하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안유진은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개인적인 접근 방식을 공유했습니다. 

 

"먼저, 저는 상황을 차분하게 분석하고 그것이 실제로 제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요. 보통 이렇게 생각해 보면 많은 것들이 처음 생각했던 것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들이 제 삶의 방향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깨닫아요. 그러고 나서, 그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스스로에게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더라도 괜찮아. 세상은 그것 때문에 무너지지 않을 거야'라고 일깨워줘요"

 

챕터2. 정의 돌파와 도전

 

음악을 넘어 예능은 안유진의 또 다른 무대가 되었습니다. 많은 시청자에게 지구오락실은 그녀를 처음 만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돌의 다가갈 수 없을 것 같은 이미지에서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예능 신인으로 전환하는 것에 처음 안유진은 약간 불안해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웃기고 재미있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꼈어요"라고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는 특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신, 그저 흐름에 맡기는 것이 더 "진심으로 그 순간을 즐긴다면 자연스럽게 전달된다. 그 이후 일부러 웃기려 하기보다 분위기에 몰입하는 데 집중한다" 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구오락실은 가벼운 재미에 초점을 맞춘 반면, 탐정을 테마로 한 예능 '크라임씬'은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했습니다. 열렬한 시청자와 미스터리 해결을 전제로 적절한 균형을 찾고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그녀는 준비를 위해 무대 뒤에서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먼저 마음가짐을 바꿨어요."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말하든 증거를 찾고 중요한 질문을 계속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말했어요. 또한 이전 시즌을 시청하여 사건 패턴을 분석하고 범인을 예측하는 연습도 했어요."

그녀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크라임씬 신입인 안유진은 첫 번째 사건에서 놀라운 수사력을 발휘했습니다. '안비행' 역을 맡은 그녀는 미묘한 디테일을 발견하며 결정적인 범죄 현장을 발견했습니다. 이 순간은 그녀의 가장 잊을 수 없는 경험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제가 범인이라는 의심을 받았기 때문에 누명을 벗을 수 있는 증거를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어요. 결국 화장실 바닥에서 미묘한 차이를 발견했고, 그 결과 핵심 범죄 현장인 수하물 칸으로 이어졌어요. 그 순간의 성취감은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라고 회상했습니다. 

 

챕터3. 나는 누구인가

 

안유진이 20대 자신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키워드는 "자신감"입니다. 그녀는 "무엇을 하든 두려움은 덜하고 자신감은 더 커졌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이러한 자신감은 부분적으로 IVE의 자기애라는 핵심 메시지가 그녀 자신의 개인적 성장과 얼마나 밀접하게 일치하는지에서 비롯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이 자기애를 올바르게 전달하고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을 더 많이 생각하게 돼요."라고 그녀는 설명합니다.

 

또한 버라이어티쇼와 MC로서의 경험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적응력을 더욱 날카롭게 만들었습니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저는 무대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더 빨리 반응할 수 있어요." 라고 그녀는 롤라팔루자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을 예로 들어 회상합니다 

 

"무대에서 헤어피스를 벗고 '그게 내 스타일이야!'라고 외쳤던 것처럼 이런 즉흥적인 자신감은 버라이어티와 MC를 경험하면서 얻은 것이에요." 하지만 가장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느끼는 순간을 물었을 때, 안유진의 대답은 변함없이 무대입니다. 무대가 바로 그녀 자신의 가장 진실한 모습을 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무대에 오르면 머릿속이 완전히 텅 비어 음악에 완전히 몰입하게 돼요. 가끔 공연에 너무 빠져들어 정신을 차릴 때까지도 끝났다는 걸 깨닫지 못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조금 불안해져서 바로 모니터를 확인해요. 하지만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제 모습을 볼 때마다 이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한 보람과 감사함을 느껴요. 그게 제 진짜 모습이에요."

 

무대 밖에서 안유진은 사소한 것에서 기쁨을 찾는데 능숙하며, 혼자 여행하고 사진을 찍고 새로운 도전을 즐깁니다. 아이돌로서 절제되고 진솔한 면모를 보여주지만, 예능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맑눈광" 매력을 발산합니다. 대중이 붙인 이러한 대조적인 별명들은 모두 하나의 단순한 정체성인 안유진으로 포용되고 흡수되었습니다. "저는 그저 '안유진'일 뿐이에요. 별명을 붙이거나 화려한 설명을 붙이는 대신, 그저 안유진으로 모든 사람 앞에 서고 싶어요."

 

안유진은 22년 동안 세상에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진실되게 보여줬습니다. 사랑과 응원과 함께 그녀는 비판과 잡음도 피할 수 없이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무슨 문제인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Rebel Heart'의 가사처럼 "너는 결코 내가 될 수 없을 거야."

 

안유진에게 세상은 거대한 아케이드와 같아, 그녀는 자유롭고 두려움 없이 놀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그녀의 여정은 K-pop 아이돌 제작 시스템의 성숙함과 꿈을 추구하는 젊은 아티스트의 결의에 대한 증거입니다.

 

프로듀스48부터 IVE까지 안유진은 부인할 수 없는 재능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 왔으며, 그녀의 미래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K-pop이 발전함에 따라 대담하며 다재다능한 안유진과 같은 아이돌이 새로운 세대의 스타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으며, 그녀의 빛은 더 크고 웅장한 무대에서 계속 빛날 것입니다.

 

그녀는 K-pop과 패션 분야에서 떠오르는 강자입니다. K-pop 역사상 안유진만큼 빠르게 두각을 나타낸 아티스트는 거의 없습니다. 그녀의 성공은 단순히 멋진 비주얼을 넘어 다차원적인 성격과 흠잡을 데 없는 패션 감각에 있습니다. 그녀가 등장할 때마다 화려한 무대 의상이든 캐주얼한 일상복이든 그녀는 손쉽게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업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그녀의 매력은 패션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활기차고 창의적이며 놀라움으로 가득한 '4D성격'은 경쟁적인 아이돌 환경에서 그녀를 돋보이게 합니다. 이러한 독특함 덕분에 공연이든 일상이든 다양한 역할에 매끄럽게 적응할 수 있어 광고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팬들이 흔히 말하듯이, 안유진의 강아지 같은 외모와 부인할 수 없는 재능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만들어냅니다

 

Q&A

 

ARENA: 올해 배우고 싶은 새로운 취미나 스포츠가 있나요?

유진: 저는 관심사가 많고 자주 바뀌는 편이에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항상 신이 나요. 저는 항상 스포츠를 좋아했지만 이번에는 제 공예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을 배우고 싶어요!

 

ARENA: 긴장할 때 보통 어떻게 마음을 진정시키나요?

유진: 저는 계속 스스로에게 "내가 최고야, 모두가 나를 사랑해!"라고 말해요. 또한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건 긴장을 푸닐 좋은 방법이에요. 그 순간에 몰입하면 긴장감은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그러니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에 맞서는 거예요!

 

ARENA: IVE가 활동한 지 3년이 넘었습니다. 처음 데뷔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무대에 오르는 기분은 어때요?

유진: 처음 데뷔했을 때는 무대에 오르기 전에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불안함 대신 공연을 기대해요. 무대를 더 편안하게 즐기는 법을 배웠고, 멤버들과 제가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ARENA: 올해 중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 있나요?

유진: 물론이죠! 항상 모든 다이브를 만나고 싶었어요! 월드투어 이후, 그 욕망은 더욱 강해졌어요. 팬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기쁘고 힘이 나요. 저도 중국 다이브를 만나고 싶어요!

 

ARENA: 아이돌 활동을 돌아보면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유진: 그동안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 정말 많았지만, 월드투어가 가장 특별했던 것 같아요. 무대에 서서 많은 다이브가 직접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과 실력 면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실감할 수 있었어요.

 

ARENA: 음악, 예능, MC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아티스트로서 '믿음직한 리더'이자 '귀여운 막내'라는 두 가지 역할을 어떻게 균형 맞추나요? 앞으로 연기를 할 계획이 있나요?

유진: 예능에 출연하면 자연스럽게 장난기 많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활동할 때는 진지하고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줘요. 두 가지 모두 모두 진짜 제 모습이기때문에 의식적으로 균형을 맞출 필요는 없고, 그저 제 다른 매력일 뿐이에요! 저도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해서 연기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최선을 다할 거예요!

 

ARENA: 항상 팬들에게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시죠. 지쳤을 때는 어떻게 재충전하나요?

유진: 쉴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피곤할 때는 완전히 긴장을 풀게 돼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나면 갑자기 새로운 아이디어와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르는데,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재밌는 일을 하는 것 같은거요. 그러면 망설임 없이 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