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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라이즈로 3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는 게 아직도 조금 신기한 것 같아요.
3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지나고 나서 돌아보니까 생각보다 정말 많은 순간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이라 모든 게 낯설었던 순간도 있었고,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렸던 때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제가 어디까지 왔는지, 또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조금씩 돌아보게 되네요..
팬미팅을 하면서도 그런 생각이 좀 들었어요. 같이 웃고, 이야기하고,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보내는게.. 처음 보다는 조금은 익숙해질 수는 있어도, 당연한 건 아니니까요.
3년 전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았던 추억들이 지금은 저희와 브리즈 사이에 이렇게 많이 쌓여 있다는 게 되게 신기하고 감사해요. 그렇다고 3년이 됐으니까 저희가 엄청 멀리 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ㅎㅎ 아직 가고 싶은 곳도 많고, 저도 계속 알아가고 있는 중인 걸 ..
브리즈도 지난 3년을 돌아봤을 때, 저희와 함께한 시간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저희가 여러분 인생의 전부보다는, 여러분의 삶에 조금이나마 좋은 마음과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 존재였으면 좋겠어요 ;)
3년 동안 같이 걸어와 줘서 고맙고, 오늘도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3주년 축하해요, 브리즈 🥳🤩🫶🏻
let's rise ☝🏻
#RIIZE
#EMOTI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