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톤: ‘II’는 움직임이다. 쉽게 생각하면 올해 라이즈가 한국에서 처음 내는 앨범이라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되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그동안은 라이즈가 성장하고 실현하는 과정에서의 고민을 주로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고민보다 행동으로 움직이는 라이즈를 만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높이, 더 멀리 가기 위한 라이즈의 여정이 시작되었다는 느낌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Q. 타이틀 곡 ‘Do your dance’는 어떤 곡인지?
앤톤: 가사이기도 한 ‘Like a pro’가 곡의 핵심인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 이건 마인드셋(Mindset)이에요. 어떤 분야의 프로가 아니어도 오히려 즐기면서 어려움을 이겨내는 게 프로다운 마인드라고 생각해요. 저도 컴백을 준비하면서 또 새롭게 배운 점들이 생겼고 덕분에 자신감을 더 갖게 된 것 같아서 듣는 분들께도 그런 자신감을 드리고 싶어요.
Q. 지난 앨범들과 비교해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성장했다고 느낀 점이 있다면?
앤톤: 저 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데뷔 초보다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게 더 자연스러워지고, 마인드가 달라진 거 같아요. 의견을 편하게 내기 시작했어요. 녹음하면서 ‘이렇게 해봐도 될까요?’ 질문을 더 한다거나,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쇼타로형과 원빈이형이 의견을 낸 부분도 있고요.
Q.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비하인드 에피소드
- 앤톤: 쇼타로형이 발목을 다친 상태였는데도 ‘Do your dance’ 안무 연습에 모두 참여했거든요. 상체 동작들만이라도 외우면서 계속 같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쇼타로를 보며) 그때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어.
원빈: 칭찬 타임인가? 그럼 저는 앤톤이요. 앤톤이 개인 트레일러 배경 음악을 만든다고 잠을 안자면서 계속 작업하더라고요. 촬영하던 날도 앤톤이는 잠을 거의 안자고 바로 나가야 되는 상황이라 힘들었을 텐데 잘해낸 거 같아요.
쇼타로: 앤톤이는 개인 트레일러 마지막에 폭죽 신 촬영 아이디어도 다양하게 냈잖아요. 액팅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감독님과 소통하는 모습이 (앤톤을 보며) 저도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Q. 타이틀 곡 ‘Do your dance’는 모두의 자신감을 깨우는 곡이다. 라이즈 자신감의 원천은 무엇인지?
- 앤톤: 무대 위에서는 멤버들이요. 멤버들이 옆에 있을 때, 그 존재만으로도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Q. 이번 활동으로 듣고 싶은 말 혹은 포부
- 앤톤: 역시 라이즈.
Q. 컴백을 기다려준 브리즈에게 한 마디, 그리고 활동을 앞두고 멤버들에게 한 마디
- 앤톤: 활동한 지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여태까지 라이즈가 브리즈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자랐는데, 여전히 변함없이 응원해 주는 브리즈의 마음을 느낄 때면 계속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 항상 고마워요. 이번 앨범은 여름에 어울리는 곡들이 많기 때문에, 저희도 그렇고 여러분께도 만족스러운 앨범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많이 들어주세요. 멤버들한테는 멋있다! 계속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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