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영이는 음악을 너무 사랑해서 미국에서 쌓아온 시간 다 뒤로 하고 음악 하나 위에 한국에서 다시 시작했을 정도로 음악에 진심이니까 음악 절대 가볍게 생각 안하고 어떠한 형태로든 오래오래 음악 할 아이일게 보여서 너무 행복해 무엇하나 기약된 크고 먼 미래는 없어도 음악을 하고 있을 미래가 너무 명확해서ㅠㅠ
해야할 바가 무엇인지 하고싶은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 길을 꾸준히 흔들림 없이 걸어갈 게 보이니까 나도 찬영이가 걸어갈 길이 너무 기대됨 찬영이는 그 길에 어떠한 변명도 핑계도 없이 열정적으로 걸어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