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에서 영상 봤는데 theater로 끝나더라궁 번역본도 '그 꿈이' 하고 끝나고 그게 제일 많이 보이고,, 근데 아무래도 뭔가 어색하게 끝난 거 같아서ㅇㅇ
이 밑이 전문 맞는 거지?
MAMA Narration Written by ANTON As celestial bodies follow their destined paths
천체가 운명의 길을 따라가다가
there's a moment when they align perfectly, creating the wondrous phenomenon known as a solar eclipse
완벽하게 일직선에 만나는 때, 경이로운 일식 현상이 펼쳐진다
It can feels as though the sun has vanished from the world
그건 마치 세상에서 태양이 사라진 듯한 느낌
Then, it dawned on me
하지만 깨달았다
Just one moment and the light returns, only to shine even more brightly
태양은 더욱 밝게 빛나기 위해 돌아왔구나
In very much the same way, each with a dream of their own, fate has allowed us to become that light
마찬가지로, 각자의 꿈을 꾸던 우리도 운명적으로 빛으로 만났다
From the shared experience of holding a dream,
모두 마음속에 꿈을 품었던 순간부터
through the anticipation of debut,
데뷔를 고대하던 순간
to the realization of that dream,
그리고 마침내 꿈이 이뤄지기까지,
we've come together at this destined moment
그 운명은 우리를 밝게 빛나는 순간으로 이끌었다
One might wonder
문득 궁금해졌다
In those quiet moments before the dawn,
새벽이 오기 전 고요한 순간
what hopes and dreams carried them forward into the brightness of today?
그들을 찬란한 오늘로 이끈 희망과 꿈은 무엇일까?
Just as the sun rises,
태양이 다시 드러난 것처럼,
the dream we once hid away in the quiet heart of that empty theater
그 시절 우리가 빈 극장 한 가운데 숨겨놓았던 그 꿈이
is now ready to shine in all of its brilliance
오늘 찬란한 빛을 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