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트레일러 썸넬 입덕이지만 상황 파악은 어느정도 하고 있었고 슴이 고소 진행중일거라 믿었음 고소공지 또한 그렇게 올라왔고 광야까지 만든 회사라서 일단 믿었어
근데 며칠전 공지가 올라올 예정이었으면 같은 팀의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서 적어도 고소진행과정 공지라도 한 번 올려줘야 했던 게 맞다고 생각해
그동안 광야에 넘긴 자료를 오센이 조금이라도 검토했으면 공지 올리고 난 뒤 뒷상황이 충분히 예측 가능했다고 보거든 공지 하나 더 올린다고 죽는 거 아니잖아요ㅠㅠ 솔직히 말하면 그때 희쥬들끼리 모여서 서로 안아줄 때 조금 울컥하면서도 서러웠어
지금까지도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하는 회사는 아무런 움직임도 없고 더이상은 안 되겠다 싶고 못 참아서 진짜 뭐든 다 해보려고 그리고 다 끝나고 나면 오센 개조질거야 진짜..
곧 모두가 웃으면서 여기 있었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