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베이스에 푹 빠져 있어요. 아예 마음에 드는 걸 사기도 했어요. 뮤직맨의 스팅레이라는 모델이에요.
첼로 연주하는 모습은 작년 마마(MAMA) 시상식에서 보여드렸으니 다음번엔 베이스 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아빠가 마음에 들어 하셔서 기뻤어요.
전문적인 숫자가 붙은 코드 이름에 좀 약해도 그 코드들이 어떤 느낌인지는 감으로는 알거든요.
결국 무대에서 편하려면 노력하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저 저희 회사 A&R 파트에 “이거 일부러 이렇게 하는 건가요”라고 물어본 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