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개가 입이 짧아서 잘 안먹어가지고 11키로 그대로 남았는데 ...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ㅜㅜ 이미 뜯어가지구 어디 기부하지도 못하고 ㅜㅜ 버리는 수 밖에 없나? 좋은의견 있으면 나눠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