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냥이가 늦게했거든..(유기묘여서 ㅠㅠ 이미 우리집 올 때 성묘였어) 이제 중성화한지 2년?? 넘은것같은데 가짜 발정기(?)가 진짜 발정기처럼 주기적인 기간 원래 발정기간이랑 똑같이와... 물론 전보다는 덜 시끄러운데 안 시끄러운건 아냐..ㅠㅠ 병원에도 갔는데 수술은 잘 됐고 남은 호르몬 때문에 그런거 같다고 하더라고... 중성화 늦게 한 덬들 고양이들도 이런지... 우리집이랑 비슷한 상황인 곳은 수술 후 얼만큼 지나서 많이 조용해졌다~싶었어..??ㅠㅠㅠ
이 기간에 나는 일주일 잠 못 자는게 전부인데 얘는 진짜 발정기처럼 아픈표정이고 얘도 잠도 못자고 이러고ㅠㅠㅠ 고양이 목 쉴 것 같다 ㅠㅠ 병원에 가도 특별히 답도 없고해서 혹시 비슷한 경험한 사람있나해서 글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