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1호(7살, 까칠함 담당) 왼쪽 2호(3살, 동글동글함을 담당)
1호는 내츄럴본 에블바디 헤이터(엄마 제외) 분이신데 어째 오늘은 왠일로 2호랑 같이 투샷을...
아주 드문 조합이라서 놀라워하며 찍었음
늘 생각하는거지만 2호는 좀 빙구같은 매력이 있어
3호(3살)
말랑말랑함을 담당하고 있음.
새침함.
2호를 줘팸하는 3호
4호랑 5호
어미 고양이가 다섯마리 낳아놓고 튀어버린걸 젖병 물려가며 키웠는데...
하나는 입양보냈고 나머지 넷은 잘 키우다가 하나는 갑자기 사라져버렸고
그렇게 해서 지금은 셋만 남아있음.
1호... 야옹이랑 산책하는게 어머니의 소원이었는데
요즘 4,5,6호가 그 소원 들어드리는 중이라 아주 흡족해하셔
6호와 애기들(7,8,9호)
해산하시고 요즘 집안에서 지내시는 중
원래 이 자리는 1호의 숨숨집이었는데 6호의 육아방이 될 줄이야...
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