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아지 성격은 좀 무던한 편이고 불러도 잘 안오거든..
그래서 울어도 쌩까겠지하고 기대는 크게 안하고
엎드려서 엉엉소리내면서 우는척을해봄
거실에서 챠박챠박 걸어오는 소리 들리고
코로 밀어서 내 방문 열고
아주 천천히 챠박챠박 걸어와서
엄청 킁킁대면서 정수리에 코를 박음 ㅋㅋㅋㅋ
그런담에 내 얼굴 확인할라고
팔과 내 얼굴사이로 지 주둥이를 쑤셔넣드라고 ㅋㅋㄱ
그다음 무지막지 핥음 ㅋㄱㄱ
우는소리 그만두고 일어나 앉으니까
꼬리가 떨어지게 흔들구..
진짜 슬픈일 있었던것도 아닌데
갑자기 찡해져서 강아지 끌어안으니까 고새 도망감
....
그래서 울어도 쌩까겠지하고 기대는 크게 안하고
엎드려서 엉엉소리내면서 우는척을해봄
거실에서 챠박챠박 걸어오는 소리 들리고
코로 밀어서 내 방문 열고
아주 천천히 챠박챠박 걸어와서
엄청 킁킁대면서 정수리에 코를 박음 ㅋㅋㅋㅋ
그런담에 내 얼굴 확인할라고
팔과 내 얼굴사이로 지 주둥이를 쑤셔넣드라고 ㅋㅋㄱ
그다음 무지막지 핥음 ㅋㄱㄱ
우는소리 그만두고 일어나 앉으니까
꼬리가 떨어지게 흔들구..
진짜 슬픈일 있었던것도 아닌데
갑자기 찡해져서 강아지 끌어안으니까 고새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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