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라 꾸준히 봐야 할 사탐 학습지 내 방에 개많은데 울집 고냥이들이 요새 자꾸 찢어놔 ㅠㅠㅠㅠㅠ
졸업앨범 표지 뜯겼을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별로 보지도 않아서
근데 학습지 마구 찢긴 거 봤을 때 화가 머리끝까지 나더라
근데 애들 앞에서 큰소리는 못내겠어 얘네가 개냥이들이라 한숨쉬면셔 서있으면 눈치없이 다리에 부비작대 ㅠㅠㅠ
상황 무마하려는 부비작이 아니라 ㄹㅇ 평소의 부비작이야 이 눈치없고 귀여운 자식들...ㅠㅠㅠㅠ 너무 화나는데 고칠수있는 방법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