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살 멍멍이 키우고 있는데 얼마뒤면 우리 강아지가 9살 되는게 너무 슬퍼 점점 함께 있을 시간 줄어드는거 같아서 시도때도 없이 눈물나..
아직 10살도 안됐는데 오바하는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나는 진짜 너무너무 우울해..
어디서 글강아지들은 7살 기점으로 급격히 늙는다고 하는 글을 봤는데 우리강아지 늙는게 너무 슬퍼
아직 내눈엔 너무 애기같기만 한데 아빠가 노령견용 사료 사오고 이런것도 다 너무너무 싫어
우리 멍멍이 늙어서 아플까봐 너무너무 무서워 우리 강아지 아파하는걸 볼 자신이 없어
요새 그냥 내가 못해준것만 더 예뻐해주지 못한게 내자신이 너무 밉고 그래
나는 우리 멍멍이랑 평생 살고싶은데 그게 말도안되는일이라는게 너무 싫어
새벽이라서 그런가 이 글 쓰면서도 자꾸 눈물난다..
어쩔수없는일이란걸 아는데 우리강아지랑 이별할게 너무 무섭다
아직 10살도 안됐는데 오바하는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나는 진짜 너무너무 우울해..
어디서 글강아지들은 7살 기점으로 급격히 늙는다고 하는 글을 봤는데 우리강아지 늙는게 너무 슬퍼
아직 내눈엔 너무 애기같기만 한데 아빠가 노령견용 사료 사오고 이런것도 다 너무너무 싫어
우리 멍멍이 늙어서 아플까봐 너무너무 무서워 우리 강아지 아파하는걸 볼 자신이 없어
요새 그냥 내가 못해준것만 더 예뻐해주지 못한게 내자신이 너무 밉고 그래
나는 우리 멍멍이랑 평생 살고싶은데 그게 말도안되는일이라는게 너무 싫어
새벽이라서 그런가 이 글 쓰면서도 자꾸 눈물난다..
어쩔수없는일이란걸 아는데 우리강아지랑 이별할게 너무 무섭다